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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잡동사니

세계 1위 부자 및 순위.

[세계 1위 부자는 누구?]

세계는 이미 머니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본이 있는 곳에 곧, 힘이 있는 자본주의 세상인데,
과연 세계 1위 부자는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까요..?
또 그는 어디 살며, 그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오늘은 세계 최고의 경제 잡지이자, 권위있는 매체인 포브스에서 밝힌,
세계 1위 부자에 대해 알려드리고 그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알아본 뒤,
세계 부자 순위 2위부터 10위까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상상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그들의 재산에 대해,
그들이 누구이며, 무얼하는지에 대해 보도록하죠~!



세계 1위 부자는 누구~?


포브스지에서 밝힌 세계 부자 순위 1위는 바로 '카를로스 슬림'입니다.
그는 멕시코의 통신 재벌이자,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름 : 카를로스 슬림
나이 : 74세
국적 : 멕시코
직업 : 텔 맥스 텔레콤 회장
재산 : 730억달러 / 79조 2800억

더구나 놀라운 것은, 작년 한해만 하더라도 4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4조 3천억원의 재산이 늘어났다는 점인데요..
이 기세라면, 재산 100조의 시대가 열릴 듯 하네요.
전 물론 이런 금액은 제 상상력 범위 밖이지만요..!

카를로스 슬림은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40만 달러로,
26세의 나이 때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1990년 유선통신사의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재벌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고, 멕시코의 통신시장을 독점하며,
연 6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멕시코 경제 전반에 사업을 진출함으로써,
멕시코에선 어마어마한 영향력과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위 집은 카를로스 슬림의 집 중 가장 유명한 집으로,
시가 500억 짜리의 집이라고 합니다.
500억 짜리의 집이라.. 참 그 안이 궁금하네요..ㅎㅎ

현재 그는 멕시코 경제 전 분야의 진출해 있는 카르소 그룹의
명예 회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2위부터~10위까지.


*2위부터 10위까지의 부자 순위는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으며, 이는 세계 최고의 경제잡지
포브스가 2013년도에 발표한 내용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2위. 빌게이츠
재산 : 670억 달러 / 72조 7,600억
덧글 :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미국 국적, 58세


3위 : 아만시오 오르테가
재산 : 570억 달러 / 61조 9,000억
덧글 : Zara 설립자, 스페인 국적, 77세


4위 : 워렌 버핏
재산 : 535억 달러 / 58조 1,000억
덧글 :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미국 국적, 83세


5위 : 래리 앨리슨
재산 : 430억 / 46조 7,000억
덧글 : 오라클 설립자 및 CEO, 미국 국적, 69세


6위(공동) : 찰스 코크
재산 : 340억 / 36조 9,200억
덧글 : 코크 인더스트리즈 회장, 미국 국적, 78세


6위(공동) : 데이비드 코크
재산 : 340억 / 36조 9,200억
덧글 : 코크 인더스트즈 부회장, 미국 국적, 73세


8위 : 리자청
재산 : 310억 달러 / 33조 6,600억
덧글 : 청콩 그룹 회장, 중국 국적, 85세


9위 : 릴리안 베탕쿠르
재산 : 300억 달러 / 32조 5,800억
덧글 : 로레알 대주주, 프랑스 국적, 91세


10위 : 베르나르 아르노
재산 : 290억 달러 / 31조 4,900억
덧글 :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그룹 회장, 프랑스 국적, 65세


이렇게 해서 세계 1위 부자도 알아보고, 세계 경제를 주름 잡고 있는
대부호 9명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들이 가진 재산이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아, 이상하리 만큼
부럽지도 않네요.. 그저 다른 세상 같고 그렇습니다..ㅎㅎ

그런 의미해서..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또 젊다는 걸 생각하며, 오늘도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아야겠네요..ㅎㅎ
그럼 여기서 세계 1위 부자와 부자 순위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