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8만원 세대'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학교를 자퇴 한, 늘 미래에 대한 불안과 힘겹게 싸우는 88만원 세대 입니다.
'산을 오르는 데도 많은 방법과 길이 있는데, 인생에도 많은 방법과 길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인생 1막부터 저질러 버렸습니다. 3년 전 군대 제대 후 일찌감치 사회에 나와 살면서 '계획대로 되는 일이 세상엔 없다'는 걸 배운 인생 초짜이기도 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만해도 노력하면 그나마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걸로 불안함을 조금은 씻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온 지금은 불안과 공존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다 흥미진진해 졌습니다. 얼마 전 SBS<라디오 스타>에서 유세윤씨가 "내가 더 이상 뭐가 될지 궁금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면서 우울증 고백했었죠. 그때 너무나도 공감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조금 울컥하더군요.
제가 사회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땐 사회적 소외는 느꼈지만, 다른 또래 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은 소위 '스펙'이란 걸 가지고 있고, 저는 쥐뿔도 없습니다. 대학을 다닌다 해도 분명 스펙이나 더 나은 사람과 비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여간해서는 비교 안당하기 힘들죠.. 전 3년 동안 많은 불안과 싸우며 얻은 거라곤 돈도 아닌 '확신'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저지르면서 돈도 다 증발시켜 버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쑥스런 기분을 누르고 글을 쓰는 건 밑에 내용을 접하고 나서 입니다. 저는 다른 88만원 세대 보다 돈도 더 가진 것도 없고, 스펙이란 것도 아예 없는, 어떻게 보면 가진 게 없는 '저'란 사람도 '무엇이 되리라.' 는 확신을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산을 오르는 데도 많은 방법과 길이 있는데, 인생에도 많은 방법과 길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인생 1막부터 저질러 버렸습니다. 3년 전 군대 제대 후 일찌감치 사회에 나와 살면서 '계획대로 되는 일이 세상엔 없다'는 걸 배운 인생 초짜이기도 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만해도 노력하면 그나마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런 걸로 불안함을 조금은 씻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온 지금은 불안과 공존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다 흥미진진해 졌습니다. 얼마 전 SBS<라디오 스타>에서 유세윤씨가 "내가 더 이상 뭐가 될지 궁금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면서 우울증 고백했었죠. 그때 너무나도 공감 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조금 울컥하더군요.
제가 사회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땐 사회적 소외는 느꼈지만, 다른 또래 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은 소위 '스펙'이란 걸 가지고 있고, 저는 쥐뿔도 없습니다. 대학을 다닌다 해도 분명 스펙이나 더 나은 사람과 비교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여간해서는 비교 안당하기 힘들죠.. 전 3년 동안 많은 불안과 싸우며 얻은 거라곤 돈도 아닌 '확신'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저지르면서 돈도 다 증발시켜 버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쑥스런 기분을 누르고 글을 쓰는 건 밑에 내용을 접하고 나서 입니다. 저는 다른 88만원 세대 보다 돈도 더 가진 것도 없고, 스펙이란 것도 아예 없는, 어떻게 보면 가진 게 없는 '저'란 사람도 '무엇이 되리라.' 는 확신을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2012년 현재
대한민국 2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대한민국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2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대한민국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우리 세대는 인생의 범주를 너무 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분명 젊은 날이 찬란하면 좋지만, 더 밝게 빛나야 하는 건 인생 그 자체가 아닐까요?
세상이 급변 한다지만 '세상과 우리 사이 그리 급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수명도 늘어난 마당에 묵묵히 가자고요.
88만원 세대, 또 다른 말로 삼포 세대라 불리고 있습니다.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라 불리고 있는 거죠.
지금 이 사회에 마음은 아프지만,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살아 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자신이 뭐가 될지 궁금해 하며 살자고요.
열심히 살아서 미래에 자신을 만나로 가야죠!
1명이 될지 10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88만원 세대 여러분
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88만원 세대'입니다. 이건 120% 실화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저 통계 속에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세대 모두 와신상담하러 가자고요!
파이팅입니다!
분명 젊은 날이 찬란하면 좋지만, 더 밝게 빛나야 하는 건 인생 그 자체가 아닐까요?
세상이 급변 한다지만 '세상과 우리 사이 그리 급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수명도 늘어난 마당에 묵묵히 가자고요.
88만원 세대, 또 다른 말로 삼포 세대라 불리고 있습니다.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라 불리고 있는 거죠.
지금 이 사회에 마음은 아프지만,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살아 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자신이 뭐가 될지 궁금해 하며 살자고요.
열심히 살아서 미래에 자신을 만나로 가야죠!
1명이 될지 10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88만원 세대 여러분
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88만원 세대'입니다. 이건 120% 실화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저 통계 속에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세대 모두 와신상담하러 가자고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