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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생활과깨알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깔끔 정리.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깔끔 정리.]


겨울을 맞이해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겨울만 되면, 자연스럽게 난방비 걱정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따뜻하게 지내고자 열심히 난방을 하는데,
가끔 무시 못할 정도로 많은 금액이 나와서 살림살이 힘들게 하죠 ㅠㅠ

독립해서 살아 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런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정보들이 쌓이게 되고, 
또 저만의 전기 에너지 절약 노하우들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그 노하우들을 지금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유난히 더 추운 겨울 에너지 절약 방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훈기 있게 지내보자고용^____^*




전기 에너지 절약 방법 5가지!


①커튼, 블라인드를 달자.

실제로 커튼을 달게 되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집을 꾸미는 인테리어로써 손색이 없지요.
커튼과 블라인드는 인테리어에만 주목할 게 아닙니다.

실제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달 경우 외풍을 차단할 수 있고,
집 안의 온도가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했을 경우, 소나무 한 그루의
효과가 있다 합니다. 또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 해 놓으면,
여름에는 외부 햇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어 냉방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②플러그를 뽑자.

두 번째로 알려드릴 에너지 절약 방법은 플러그를 뽑는
방법입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사용하지 않더라도 플러그를
꼽아놓는다면 계속해서 대기전력이란 게 빠져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콘센트나
멀티탭에 플러그가 한 가득 꼽혀있다면, 플러그를
빼놓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보통 가정 집이 1년에 빠져나가는 대기전력의 경우
돈으로 따졌을 때 4만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가만히 놔두었는데 4만원이 빠져나간 것이죠.

플러그 뽑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절전용 멀티탭이
요즘 많이 보급되고 있으니 활용하는 것도 좋습ㅈ니다.





③문풍지, 뽁뽁이를 바르자.

요즘 뜨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으로 뽁뽁이가 있습니다.
문풍지야 워낙 예전부터 사용했던 방법이고, 문풍지만 바르더라도
에너지 절약 효과를 14% 정도 볼 수 있죠.

그 이유는 실내 온도가 1도 올라갈 때 마다 7%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다고 하죠. 문풍지를 바를 경우 대략 2-3도 정도 올라가니
꽤나 고효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물건을 포장하는데 주로 사용했던 뽁뽁이의 난방 효과가
밝혀지면서 뽁뽁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죠? 뽁뽁이를 창문에
바르게 되면, 문풍지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④끄는 습관을 들이자.

물이든 전기든 습관적으로 켜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습관적으로 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플러그만 뽑지 않아도 대기전력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전자제품을 끄지 않으면, 그 소모전력은 가히
상당하다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끄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보통 새로운 것에 적응하고 습관의 초기 단계를 밟는
기간이 14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주로 따지면 2주죠.
2주 동안 많은 저항과 익숙하지 않음에 짜증이 일어날거지만,
잠깐의 고통이 평생 돈을 아끼는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할 수 있습니다.





⑤집 안에 열을 잡자.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에너지 절약 방법은 집 안 열을 잡아두는
방법입니다. 집 안의 열만 잘 잡아두더라도 난방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집안의 열을 잡아두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 샤워 후 온기가 있습니다.
샤워 후 환풍기를 틀지 말고, 문을 열어 놓으면 따뜻한 공기가
집 안에 퍼지며, 또 건조한 겨울 철에 필요한 습기도 제공할 수 있죠.

그리고 문풍지와 뽁뽁이로 열을 잡는건 더 설명할 필요가 없고요.
거기다 주방에서 나는 열도 충분히 잡아둔다면, 에너지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여기서 에너지 절약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