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워커 코디 사진!-
오늘은 워커 패션 센스를 키워줄 멋쟁이들의
남자 워커 코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워커는 너무 신기 좋은 신발이죠?
그러나 코디하는 법을 잘 몰라, 어떻게 매치하면 좋을지
거울 앞에서 시간 보내기에도 딱 좋습니다.
이럴 때, 해외 스트릿 패션을 넘보면서,
센스를 키우고 다른 사람들의 코디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주로 남자 워커 코디 사진들을 모았지만, 마지막에는
눈이 즐겁기 위해 해외 여자 스타들의 멋진 워커 패션도
살짝 옅보겠습니다.^^
역시 베컴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굉장히 편안해 보이는 코디네요.
크로스백 자주 매는 것 같은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워커는 레드윙으로 보이네요.
간지하면, 닉 우스터! 이 분을 빼놓을 수 없지요?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이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세계적인 트렌드 세터로 유명한 패션인입니다!
남자 워커 코디 또한 멋지게 소화하셨는데,
닉 우스터분은 아래에서도 계속 등장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워커 코디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연출이네요^^
이 분도 해외 스트릿 패션 카메라에 자주 잡히시는 분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깔끔하니 편안해 보입니다.
청바지의 핏과 접힌 단, 그리고 레드윙의 조화가 느낌이 새롭습니다.
바지 단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군요.
하.. 이 패션 소화력이란 정말.. 미춰버릴 정도네요.
굉장히 멋있게 워커와 다른옷들을 소화하셨습니다.
특히 저게 양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말 멋지네요.
이 낯익은 얼굴은.. 누구일까요..?
바로 2013년 자신의 해로 만들어 버린 카니예 웨스트입니다.
옷은 하나하나가 다 비싸보이네요^^
신발은 팀버랜드 워커를 신고 있습니다.
이 분.. 헐리웃 스타인 것 같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상당히 잘 어울리는 남자 워커 코디네요.
카니예 웨스트와 마찬가지로 팀버랜드를 신고 있네요.
팀버랜드 저 워커의 경우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는
팀버랜드의 대표 워커이죠.
팀버랜드 워커 3연타입니다.
바지의 색감이 참 인상적이네요.
말로 설명하기에 참 미묘한 색입니다.
역시 너무너무 멋진 분이네요!
음..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네요.
카모 패턴의 깔깔이가 군대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ㅎㅎ
이 사진은 사실 대너 워커가 너무 예뻐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모양의 워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대너워커는 제 눈을 사로 잡네요.
색감과 스웨드 재질이 너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역시 닉 우스터분은 짱짱맨이네요.
워커와 나비넥타이.. 저라면 꿈에서도 나오지 못할
조합인데, 닉 우스터분은 현실에서 이 조합을
멋지게 소화해내셨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영국 특유의 위트가 느껴지는 코디입니다.
바지와 워커의 개성이 하나로 융합될 때의
시너지가 물씬~ 느껴집니다.
바지의 색감이 정말 마음 듭니다^^ 워커는 닥터 마틴이네요.
정말 깔끔한 남자 워커 코디라 보여지네요.
역시 워커류 갑인 레드윙 답게 많은 패션 피플들이
레드윙으로 멋진 코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분이 소화하지 못할 패션이 있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힙합(?) 패션 입는 걸 한 번 보고 싶긴한데,
개인의 취향이란게 있으니, 그저 상상만 해봐야겠어요 ㅎㅎ
정말.. 화보보다도 더 멋진 패션이네요.
그저 넋 놓고 바라볼 뿐입니다. ㅎㅎ
워커는 치페와의 엔지니어드 부츠로 보입니다.
치페와의 엔지니어드 부츠는 상당히 유명하죠.
위에서 말씀드렸던, 해외 스타들의 워커 코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가 배출한 여자 펑키 락 스타인 에이브릴 라빈은
닥터 마틴을 멋지게 신어주었네요^^
전 리한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코디는 오랜 시간 얼 빠진채 보았습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멋져보였지요.
워커는 팀버랜드 워커를 신었는데,
리한나가 자주 신는 워커이죠.
제가 알기로 데님 점프 슈트는 아르마니에서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남자 워커 코디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