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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영화와티비

액션 영화 추천 7편!

[액션 영화 추천 7편!]

오늘은 액션 영화 추천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힘든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스트레스가 극에 받칠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여러 가지 방법 중 액션 영화 보는 쪽을 선택합니다.

막, 막 보고 있으면 심장이 뛰면서, 시원한 액션 영화 한 편을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언제 받았느냐는 식으로 확 풀리게 되죠.

이렇게 몰입도 좋고, 직설적으로 표현해 마음이 흥분되는 영화는
잠시 힘든 삶을 잊게 해주면서,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수단인 듯 합니다.

지금은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들 중에 이건 진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만 골라, 액션 영화 추천을 드려볼까 합니다.
아마 몇 몇 영화는 너무 유명할텐데, 혹시 아직도 안 본 분이 있다면,
꼭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꼽은 진짜 재미있는 액션 영화 추천!


〃테이큰 (2008)

테이큰은 한 시도 눈을 떼게 하지 못할 만큼 몰입도 강하고,
정말 액션을 위해 태어난 영화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니 다시 말해서 몰입력, 통쾌한 액션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딸이 납치되었는데, 아버지가 전직 특수요원
출신으로 상대는 상대를 잘못 골라도 너무 잘못 고른 영화이죠.

국내 영화 중 큰 흥행에 성공한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이 영화와 색깔이 조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아저씨 또한 특수 부대 출신이고요.

테이큰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화끈하고 스타일리쉬 하다 할 수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었던 액션 영화입니다.





〃본 시리즈 (2002~2007)

액션 영화 추천을 드리며, 본 시리즈를 빼놓는다면, 저는 어디가서
액션 영화를 즐겨 본다 말 할 수 없을 거에요. 본 시리즈는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이렇게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밤새 봐야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습니다.

거기다 맷 데이먼이 보여주는 절도 있는 액션은 정말 최고죠.
참고로 맷 데이먼은 쿵푸 수련을 한, 기본기가 갖춰진 액션 배우이죠.
덕분에 그가 보여주는 액션을 깔끔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다 떠나서, 본이 스스로를 알아가는 본 시리즈는
액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3편 중 어느 하나도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당당히 액션 영화 추천을 드릴 수 있지요.

사실 본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라서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영화 매체에서 장르별 명작을 꼽을 때, 본 시리즈는 어김 없이
그 목록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최종병기 활 (2011)

고전적인 느낌이 강한 활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가장 세련되게 액션을 펼친
작품이 있다면, 어벤져스의 호크아이 보다 저는 한국의 최종병기 활을
말하고 싶습니다.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이라는 연기파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점도 있지만, 사람의 운명을 바꿀 정도의 신궁이
보여주는 활 솜씨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감독의 연출이 좋아다고 생각됩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던 액션도 활의 디테일과 그 속도감을 통해
잘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 액션 영화 추천을 드리면서, 조금 망설였던게 아포칼립토의
한국 버전이라는 이라는 느낌 때문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차라리
아포칼립토를 추천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최종병기 활을 IMAX에서 상당히 재밌게 봤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아포칼립토 또한 손에
땀이 흐를 정도의 긴장감과 추격 액션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2008)

이 액션 영화는 아직, 혹시, 만약에 못 보신 분이 있을까봐
꼭 보시라는 의미에서 추천드립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는 이미
개봉과 동시에 고전이 될 재목과 명작이 될 완성도를 보여주었죠.

사실 PPL이 넘쳐나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명작이 될 수 있을까라며,
항상 의심하는 쪽인데, 다크나이트의 경우 이런 의심이 들 틈을
주지 않으면서 영화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져 버렸습니다.

스타일, 스토리, 액션 모든 것을 다 갖춘 이 영화는 런타임 152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의 몰입력을 갖추고 있으며,
관객이 이 영화에 매료되지 않을 정도의 마성을 보여줍니다.

하, 사실 부족한 필력으로 이 영화의 극이 주는 긴장감과
재미를 모두 못 표현하겠네요. 말 그대로 말이 필요 없으며,
액션 영화 추천으로 완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아직 못 본들을 위해서이며, 혹시 봤더라도 볼만한 액션 영화가
없다면, 이미 검증된 다크나이트를 한 번 더 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레드 : 더 레전드 (2013)

사실 이 영화는 코믹 액션 영화라 말 할 수 있어요. 올 해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들 중 가장 많이 웃었거든요. 혹시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함께 찾는 분을 위해 이 액션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에는 잘 아시다 시피 이병헌이 출연하며, 이병헌 말고도
브루스 윌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등 헐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죠.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영화관 나오면서
기대 이상의 충족으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지금 액션 영화로 추천을 하는 것이지요.

시원한 액션, 유쾌한 코미디 두 마리 모두 잡은 토끼는
<레드 : 더 레전드>이며, 아이언 맨3를 혹시 안 본 분이 있다면,
그 영화 또한 액션와 코미디를 함께 잡았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러시 : 더 라이벌 (2013)

<러시 : 더 라이벌>은 오늘 추천드리는 액션 영화 중 가장 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전 레이싱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올 해 개봉한 것 까지 모두 다 보았고,
다른 영화도 레이싱 액션 영화에 대한 편견 없이 즐겨 보았는데,
이 영화만큼 강한 인상을 심어주진 못했습니다.

이 영화를 볼 때, 정말 동공이 튀어나올 정도로 집중했었고,
2013년에 봤던 영화 통틀어서 가장 스펙타클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천재 레이서와 노력파 천재의
라이벌 구도이며 영화는 그 안에서 생겨나는 스토리와 액션에 집중합니다.
물론 이런 라이벌이 등장하는 영화에는 감동적인 요소도 충분하며,
이 영화가 두 배의 감동을 주는 이유는 실화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추천드린 영화가 액션과 코믹함이라면, <러시 : 더 라이벌>은
액션과 감동이 아닐까 합니다.

남자분들이라면 이 액션 영화를 정말 좋아할 것 같고, 여자분이라도
이 영화는 충분히 재미있게 보시리라 생각되네요.





〃A-특공대 (2010)

이제 마지막 액션 영화 추천을 드릴 때가 왔네요. <A특공대>는
제가 심심할 때마다 보는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깔끔한 액션을 선보이면서,
제 웃음 코드와 너무 부합되는 코믹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션와 코미디가 결합했을 때, 스트레스가 날라감을
몸소 느낄 수 있기에 이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A특공대는
짜릿하며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는 '꿀잼'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네요.
오락 영화의 전형적인 모범이 되지 않을까 하는 A특공대를
7번째로 액션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오락영화라 하지만, 스토리와 구성이 괜찮으며, 배우들간의 호흡이
단연 돋보입니다. 마치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배우들과 유쾌한
친구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그럼 액션 영화 추천을 모두 다 드렸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입 맛에
맛는 영화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제 오늘 추천 포스팅이 액션 영화를
고르는데 꽤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