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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잡동사니

귀여운 동물 사진 모음!

[귀여운 동물 사진 모음!]

오늘은 귀여운 동물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때로 기분이 꿀꿀할 때,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마음을 접고 말죠..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기분 전환이 되는 방법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웃긴 사진을 보거나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는 방법이죠.

이 사진들은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풀리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사진을 보는 방법이 최고인 듯 합니다.^^

그럼 제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귀여운 동물 사진들을 모조리 풀어보겠습니다.^^




귀여운 동물 사진 대방출~!


이정도는 되야 "나 귀엽개?"라 물어 볼 수 있는 거!






오늘 나 좀 멋진데? 작살나는데?






주인이 나한테 목줄 맡기고 갔개..ㅠㅠ
3시간 째 안돌아오고 있개ㅠㅠ





이 정도는 되야 귀여운 동물 사진이라 할 수 있지!

절세미묘!!




깊은 눈빛, 다양한 감정, 그것은 컨셉.






"얼마있냐..? 좀 나눠줘봐. 나 고양이 통조림 좀 사먹자."






"어서와~~ 머그잔은 처음이지?"






"주인님.. 나 귀염귀염 열매 먹었다옹"






"여긴 어딘가, 나는 어떤 개인가.."






"나 어디있개?"


위 사진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귀여운 동물 사진 입니다.ㅎㅎ





"오늘은 뭐가 왔을라나~"






"몇 년 후, 가만두지 않겠어.

나 너 똑똑히 봤어.
계속 기억해두겠어.
내가 덩치가 커지는 날.
너는 더 이상 나를
하대하지 못할 것이야."






"호잉? 여긴 어디지? 아 피곤해."






"쌍둥이 아니개. 잘 보면 무늬가 좀 다르개."






"신발쯤엔 들어가줘야 포켓 래빗이라 할 수 있지."






"내려달라옹~ 잘못했다옹~"






"주인님 하이프이브 좀 하개."






"띠로리~♪ 고갱님 다..당황하셔써↗요?"






"하늘 끝까지 다리를 뻣어봐, 어때 하늘이 내 손 안에 있는 것 같지?"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너희들은.. 마땅한 드립이 생각나지 않는 오'묘(猫)'함이다.






"샤워 후 시원하게 찰칵. 오늘은 통조림으로 힐링할거야~"






"누가 오기 전에 나 혼자 다 먹겠서."






"왔냐옹? 이리 좀 앉으라옹."






이건 너무 귀여운 동물 사진이네요.

초 극강 귀요미라 할 수 있겠어요 ㅎㅎ





"히잡 아니개. 아 아랍개 아니개."






저.. 여..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밥 좀 주개. 나 배고프개. 밥 그릇이 깨끗하네."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제발..

플리즈.. 가면 10년은 재수 없을 거야..
하는 일 다 안될거야..
나 진달래꽃 안깔아줄거야..
네가 하는 일마다 따라가서 방해할거야..
그러니 가지마.."



이렇게 해서 귀여운 동물 사진을 모두 방출해보았네요 ㅎㅎ
어떻게 마음에 드는 귀여운 사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저는 이제 방출을 끝냈으니 여기서 귀여운 동물 사진에 관한
포스팅을 끝내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