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캘빈클라인 시계 4모델을 가지고,
추천 및 성능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캘빈클라인은 아시다시피, 국내에서 제법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데..
패션 시계 브랜드 쪽에서는.. 거의 선구자에 가깝지요..^^
캘빈클라인 시계 탄생에는.. 스와치그룹이 1997년
미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인 캘빈클라인과 함께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 때 시계를 기분과 상황에 따라 바꿔 낄 수 있는..
패션시계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지요..~!
그래서 어떻게 본다면,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잡기 시작한 시계가..
바로 캘빈클라인 시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모델명 : K7621192
무브먼트 : 스위스 ETA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천연가죽
글래스 : 스크레치 방지 고강도 미네랄
방수 : 30m
처음 소개해드릴 캘빈클라인 시계는 'K7621192'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포스팅을 하고자 마음 먹었을 때..
제 눈을 바로 사로 잡을 모델인데..
블랙, 그레이, 화이트의 배색이 적절히 섞여있으며,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에는 더 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정말 모던함이 극에 달하는 모델이지요..
성능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4모델이.. 거의 비슷하므로..
이 시계에 대한 분석만하고, 나머지는 살짝살짝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더 많은 설명은 머리만 아플 듯 하고요, 스트랩은 천연가죽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멋이 묻어나올 것 같습니다..^^
글래스는 스크레치에 대한 저항은 올렸다지만, 소재가 미네랄이니.. 조심하셔야겠고,
방수는 30M로 수영하시면 큰일납니다..ㅎㅎ
모델명 : K2231175
무브먼트 : 스위스 ETA 쿼츠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글래스
방수 : 30m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K2231175'모델인데..
성능은 위에 모델과 거의 같지요..^^? 다만 메탈 시계이기 때문에..
스트랩이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는 점과..
다이얼에 영문으로 '요일'표시와 '일'표시가 된다는 점이겠네요..ㅎㅎ
블랙바탕의 실버 포인트로 깔끔하게 생긴 녀석(?)이라 볼 수 있는데,
이 모델의 디자인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오른쪽 용두의 모양이 너무 소심한 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ㅎㅎ
모델명 : K3323660
케이스 : 3151 (고급시계)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Genuine leather
글래스 : 미네랄
방수 : 30m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K3323660' 모델입니다..ㅎㅎ
캘빈클라인 시계 중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들이..
주를 이루지만..
간혹 이렇게 독특하고, 패션 시계의 면모(?)를 보이는
개성있는 시계들도 즐비하답니다..ㅎㅎ
이 모델의 경우, 얕은 패션감각으로 손목에 차고 다니면..
여성분들 머리 묶을 때 쓰는 끈으로..
오해를 살법한 시계인데..
내구성을 생각해서인지, 케이스 소재를 고급시계에 주로 사용되는
3151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하였네요..
또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다이얼이 미러방식이라..
시계 볼 때마다 얼굴이 비춰지겠네요 ㅎㅎ
무브먼트 : 스위스 ETA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가죽
글래스 : 사파이어
방수 : 30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캘빈클라인 시계는 'K9814220' 모델입니다..
성능은 첫 번째 시계와 비슷한데..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글래스 부분이 있네요..^^
사파이어 글래스로, 미네랄 글래스보단..
강도가 훨~~씬 강하니, 스크래치 걱정은 덜하고 사셔도 될 것 같고..
방수는 여전히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이 모델은 크로노 그래프가 지원이되며,
초심과 상단의 좌우 두개의 크로노 그래프 침에
포인트 색상을 주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시계에
개성을 불어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