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바니 스페셜을 준비해봤습니다^^*
카바니는 갓바니라고도 불리우며, 현재는 나폴리에서 뛰고 있지요..?
다만, 이번 여름시장이 끝난 이후에는 어느 클럽에서 뛰고 있을지
모를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 시피,
시계의 여러 빅클럽들이 카바니에게 구애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카바니는 갓(God)바니라고도 불리우며,
신계 바로 밑, 인간계 최고 자리를 여러 선수들과 함께 양분하고 있는데요..
2012/2013시즌 세리에A에서 총 2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하였으며,
큰 키에 발기술도 좋고, 피지컬도 좋아 스트라이커로써 유감 없는 재능을 뽐내고 있죠.
일단 먼저 카바니 스페셜 한 편을 먼저 보고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루과이 폭격기, 에딘손 카바니 골 스페셜.
카바니의 경우 원래 부터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월드 클래스 진입을 알린 건, 바로 2011/2012시즌이였지요.
이 시즌 때, 즐라탄과 밀리토에 이어 23골을 넣으며,
세리에A 득점 랭킹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 때부터 갓바니라 불리며, 그의 성장과 클래스업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런 탄력을 받아 저번 시즌엔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나폴리가 유벤투스 다음으로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카바니의 공이 혁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준비한 카바니 스페셜은 콜롬비아산
인간계 최강 스트라이커 팔카오와 카바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교 스페셜입니다.^^
팔카오 vs 카바니 !!
카바니를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그 개인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골을 넣기 위한 개인기는
갖추고 있어, 담백하면서 잘 빠진 스트라이커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서든 골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나 언제든 팀을 구할 능력이 있는
그런 스트라이커가 아닐까 하네요.
카바니는 헤딩 능력과 슛팅 능력을 물론
프리킥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현재 그가 나폴리 팀에서 불리는 별명인
킹 오브 나폴리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바니에게
여러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첼시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새로 부임하는 무리뉴 스타일에도 제법 잘 어울릴 것 같으며,
첼시 공격진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아닐까 합니다.
첼시야 지금도 스트라이커는 충분하지만,
그 무게감이 드로그바가 있을 때 보다 못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럼 이렇게 해서 오늘 카바니 스페셜에 관한 포스팅은 모두 마치겠으며,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