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별 바지 선택법]
오늘은 하체에 따른 바지 선택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하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키 크거나, 다리가 잘 빠진 사람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정보가 없으니..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고요..
하체가 굵거나, 짧거나, 말랐는 데 작거나 등등
자신의 다리에 컴플렉스가 있어..
단점의 일부분을 보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정독해 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주로 하체별 바지 선택법에 해당 하는 바지는..
면바지와 청바지이며..
패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비싼 것도 아닌.. 바로 조화이겠죠..ㅎㅎ?
단점을 가려주는 바지가 그 날 코디와 조화가 맞다면..
금상첨화이겠고, 잘 맞지 않다면 과감히 접고..
다음 기회에 착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짧은 다리의 유형부터 어떤 바지가 어울리는지 알아볼게요..^^
하체 유형 별 어울리는 바지는?
＃짧아서 슬픈 다리
짧은 다리는.. 장점이 없는 다리이죠.. 때문에 아쉽게도..
바지 선택에 있어서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짧은 다리는 다리가 무조건 길게 보이는
바지를 선택해서 입어야 합니다.. 그런 바지로는 부츠컷, 세미부츠컷, 롤업 바지 정도가 되겠고..
부츠컷과 세미부츠컷은 굽 높은 신발과 매치한다면.. 최고의 길이감을 선물해줍니다..ㅎㅎ
롤업바지는 시선을 하체 전체를 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
롤업 부위에 시선을 몰리게 하여, 전체적인 비율이나 짧은 다리 길이를..
들키지 않게(?) 커버하는 힘을 지닌 바지 이므로..
부츠컷이 부담스러울 땐 끝단을 접어 롤업으로 입으셔도 좋습니다..^^
＃뭐가 컴플렉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긴다리
가끔 다리가 길어서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제 입장에서는 도무지 뭐가 그렇게 슬퍼서.. 하소연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길다면, 기성 바지가 안맞아서 슬프긴 할 것 같네요..ㅎㅎ
긴 다리는 어떤 바지를 입어도 잘 어울릴텐데요..
특히나 잘 어울리는 바지가 있다면, 슬림 스트레이트 바지가
다리를 좀 더 쭉쭉 뻣어보이게 하므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점을 가리는 게 아니라,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선택이죠.^^
＃상체에 비해 굵은 하체의 소유자
일단 먼저, 굵은 하체의 소유자는... 다리가 예쁘게 굵은게 아니라면..
절대 붙는 바지를 입어선 안됩니다. 간혹 하체의 튼실함을 자랑하고자..
붙는 바지를 입고 다니시는 분이 계신데.. 정말 그것이 개성이 아니고..
과시용이라면, 오히려 상대로 하여금 경외감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이트 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며,
통큰 바지 또한 하체를 더 크게 할 수 있으므로, 붙지 않는 선에서
일자 바지를 입는 게 가장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상체는 밝은 색으로 입어서 보다 부피감이 있게 옷을 입고
하체는 짙은 색의 바지를 입어 보다 슬림히 보이게 해야합니다.
＃마르고 작은 체형
자칫 잘못입었다간.. 난민 몸매라 불리며..
보편적 사랑을 자극하는 게 아닌.. 특별한 관계에서 오는..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체형입니다.
이 때문에 가냘퍼 보이는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은 절대 피하시는 게 좋고,
밝은 색상이나 워싱이 많이 들어간 청바지를 입어..
하체를 보다 굵게 보이게 하며, 스키니는 아닌 슬림한 핏의 바지를 입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통 넓은 바지는 선택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통 넓은 바지는 다리를 더욱 짧게 보이게 하고,
너무 넓으면 사이즈에 맞지 않는 바지를 입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납작한 엉덩이 And 큰 엉덩이
마지막은 하체에 따른 유형 중.. 엉덩이 유형에 따른.. 바지 선택법입니다.
먼저 납작한 엉덩이는 배기 팬츠 종류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배기 팬츠를 입게 되면 납작한 엉덩이를 더욱 부각 시킬 수 있으며,
뒷 주머니가 큰 바지를 택해 보다 엉덩이가 풍성하게(?) 보이게 끔 입으셔도 좋습니다.
큰 엉덩이는 밑 위가 짧은 청바지를 선택하여,
매력 포인트(?)인 엉덩이가 힙업되어 보이게 입으셔도 아주 탁월하며,
뒷 주머니의 포켓 크기는 작은 걸로 선택해,
전체적인 부피 감각을 줄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