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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감성공간

가슴이 답답할때 할 수 있는 3가지

[가슴이 답답할때 할 수 있는 3가지]

삶을 살아오다보면 정말 마음 같지 않은 일을 겪을 때도 있고,
저 너머는 보이지 않는 높은 장벽이 내 앞에 쿵~하고 가로 설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스트레스, 불안 등을 겪으며 뭔가 토해내고 싶은데
동그란 무언가가 좁은 입구를 꽉 막고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답답할때 할 주로 어떻게 답답함을 해소하시나요..?
스트레스나, 어떤 저항에 대해서 개인마다 해소 방법이 다 다를텐데..
오늘은 제가 가슴이 답답할 때 해소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해소 하는 3가지 방법


〃TV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크게 웃기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TV보는 시간을 다 합쳐도 3시간도 채 안되기 때문에,
무언가 막힌 것을 뚫기에 가장 쉽고 효과 또한 좋습니다. 늘 TV를 본다면 자극과 감각이 무뎌져
웃긴 것도 크게 웃지 못하고, 전체적 웃음의 양이 줄어 들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TV를 거의 안보다시피 하기 때문에 가끔 보는 예능은 웃음 폭탄입니다.

만약 TV보는 시청 시간이 짧다면, 예능에 쉽게 웃을 수 있다면 가슴이 답답할 때 예능프로그램을 한 번 보세요.
"자기네들끼리 노는 것을 왜 봐야해?"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 논리적으로 할만 한건 많이 없습니다.
그저 모든 걸 내려놓고 진심으로 즐긴다면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기분이 많이 달라져있을 겁니다.



〃산이나 노래방가서 소리지르기
여건만 된다면 가슴이 답답할때 해소할 만한 건 소리지르기 만한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산을 올라가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가서 실컷 소리를 지르다 와보세요.
가슴이 뻥뻥 뚫어지는 느낌이 들겁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선선한 날씨엔 산에 오르기에도 딱 좋은 날씨이고
공기마저 시원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 좋을 거에요.

지금 의자에 앉아서 "소리지르는게 효과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어?"라며 계속 앉아있는 다면
변하는 건 없습니다. 변화는 행동을 함으로써 얻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한다면 관념과 편견만 쌓여갈 뿐이에요
가슴이 답답할때 그 답답한 감을 계속 가지고 있지 마시고, 해소하려고 행동해보세요! 행동이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락 음악 듣기
요즘과 같이 시간이 빠듯한 날에 제가 자주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음악 편식은 잘 없지만, 락음악의 매력은 딱히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언가 답답함이 차올라 소리는 지르고 싶은데, 시간은 변변찮고
무언가의 짓눌린 듯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우연히 귓가에 들리던 락음악을 듣는 순간 '이거다!'싶더군요.
그 이후 가슴이 답답할때 마다 시원시원하게 소리를 지르는 락 음악과 사운드가 빵빵한 락 음악을 줄 곧 반복해서 듣는답니다.
주로 듣는 뮤지션으로는 '뮤즈', '콜드플레이', '니클백', '본조비'등 굵직굵직한 뮤지션의 음악들만 듣고 있네요.
아직은 락음악에 대한 식견이 많이 모자라지만, 들을 때 만큼은 확실히 뻥 뚫리는 기분을 누릴 수가 있더군요..ㅎㅎ



위에 말씀드린 3가지가 제 스트레스 해소법 혹은 가슴이 답답할때 해소하는 방법인데,

가끔은 정말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던지, 몇번이고 돌려봤던 영화를 맥주와 함께 먹는 다던지
그런 소비적인 행동도 답답할 때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럼 아무쪼록 답답한 가슴 잘 풀어 내시길 바라고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