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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시계이야기

잉거솔 시계 추천 5모델!

오늘은 잉거솔 시계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거솔 시계는 미국 시계의 대명사격인 시계 브랜드로써,
미국 최초의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전통과 그 설립년도의 역사를 봤을 땐,
저가형 오토매틱 시계를 생산하는 브랜드로써 아쉬움을 남는데,
시계를 고를 때 성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신다면,
잉거솔 시계만한 디자인이 중저가대에는 잘 없을 것 같네요.

중요한 점은 잉거솔의 8할은 디자인이란 점 명심하세요..^^*
그럼 본격적인 잉거솔 시계 추천에 들어가보겠습니다~!

5모델 추천~!

모델명 : IN1616BK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636
글래스 : 미네랄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천연가죽
방수 : 30m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시계는 'IN1616BK' 입니다.
엔틱한 아라비안 숫자에 루미네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시계로
강렬한 빨간 초침과 크로노그래프 침이 서브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잉거솔 시계들의 성능은 왠만해선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때문에 첫번째 모델에서만 성능 분석을 해보고,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는
차이나는 점들만 집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무브먼트는 전지가 필요없는 오토매틱 제품으로
매일 시계가 오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새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게다가 저가형 무브먼트이기 때문에 그 오차와 내구성은 200만원이 넘는
다른 오토매틱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이나 정확도가 떨어지니, 상당히 조심히 끼셔야 겠고,

방수는 30m지원을 하지만 오토매틱 시계의 방수력은 쿼츠보다 훨씬 떨어지니
손씻을 때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글래스는 평범한 미네랄 글래스로 스크레치 항시 조심하셔야합니다.
이 모델은 옆 용두가 참 예쁜 모델이네요..^^*



모델명 : IN3103WH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222
글래스 : 미네랄 글래스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유광
스트랩 : 가죽
방수 : 30M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모델은 'IN3103WH'모델입니다.
다이얼에 박힌 트윈 밸런스가 상당히 인상적인 모델인데,
이 모델은 트윈 밸런스가 시계 정확도 향상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 상당한 미학을 자랑하고 있지요.

특히 트윈 밸런스의 포인트 색상은 에메랄드 색이 너무 예쁘네요.
시계의 시, 분, 초침 그리고 용두의 블루포인트도 빼놓을 수 없고요.

다이얼에 잘 보시면 은빛 자가드 무늬 위에 잉거솔 브랜드 마크와
트윈 밸런스, 오토매틱이 필기체로 적혀져있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네요^^*



모델명 : IN3900RG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520
글래스 : 미네랄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금장도금
스트랩 : 가죽
방수 : 30M

세번째로 추천드릴 모델은 'IN3900RG' 입니다.

잉거솔 시계 중 보기 드문 무난한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그러나 무난하다 하지만..
용두를 보시면 상당히 미러볼 같은(?) 강렬한 포인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모델은 다이얼에 보시면, 날짜와 요일 표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좀 더 실용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금장 도금되어 있으니, 항상 스크레치 조심하세요!
금장도금은 깔끔함이 생명이지요 ㅎㅎ



모델명 : IN4400CH
무브먼트 : 오토매틱 무브먼트
글래스 : 미네랄
케이스 : 스테일레스 스틸 유광
스트랩 : 가죽
방수 : 30M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잉거솔 시계는 'IN4400CH'입니다.
상당히 아크로바틱하고, 아방가르드한 모델로
두개의 심장이 하나의 몸에 들어 있는..상당히 유니크한 모델입니다.

또 두개의 시간ㅍ시가 아라비안숫자와 로마숫자로 표시되어 있고,
날짜 표시기능, 초를 나타내는 크로노그래프, 거기다 밸런스까지
잉거솔의 기술력을 한 곳에 쏟아부은 시계라 할 수 있는데,
성능보다는.. 이 시계의 유니크함과 디자인 때문에 욕심이 좀 나네요^^
물론 이 시계 또한 조심해서 다루셔야 합니다!




모델명 : IN7904WH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417
글래스 : 미네랄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유광
스트랩 : 가죽
방수 : 30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잉거솔 시계는 'IN7904WH'모델입니다.
스켈레톤 다이얼의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시계인데,
뭐니뭐니해도 오토매틱 디자인의 꽃은 스켈레톤이지요..^^*

시계의 메커니컬 미학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그 신비로움은 다른 모델들이 가질 수 없는 것이지요..!

스켈레톤의 느낌에 방해되지 않게,
시간 표시가 아라비아 숫자가 아닌, 로마숫자로 된 것도
참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되네요.

P.S) 제 블로그에 잉거솔 시계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추천 또 시계 전반의 상식들에 관해서
포스팅이 많이 되어 있으니, 오른쪽 '시계이야기' 카테고리를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