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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시계이야기

부쉐론 시계에 대하여


오늘은 부쉐론 시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쉐론은 잘 아시다 시피,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며,
요즘은 개성있는 예물반지로도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죠..^^*

특히나 부쉐론 콰트로링이 아주 많은 사랑을 받는데..
여러개의 가드링으로 연출하는 반지의 느낌은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감각적이며 세련되었죠..ㅎㅎ


하지만, 부쉐론의 경우 세계적으로 명성이 쌓인 쥬얼리 브랜드 뿐만 아니라,
1867년에 체인을 사용한 시계를 만드는 등 쥬얼리와 다양한 악세사리를 결합해
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으며, 194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계를 런칭해 판매를 하고 있죠..ㅎㅎ!

〃부쉐론 시계의 특징

먼저 쥬얼리 브랜드로써 명성을 쌓았고,
쥬얼리 브랜드에서 탄생된 시계이기 때문에,
시계에 화려한 보석들이 즐비함은 기본이지만..

부쉐론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의 영감을 받는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 장소는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방돔 광장인데..
루이 14세 때 건축되었지만, 프랑스 혁명 때 붕괴 후 현재 나폴레옹의 승리 기념 탑이 서있는 곳이죠.

여기엔 많은 시계 브랜드와 쥬얼리 브랜드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 방돔광장의 토박이 브랜드가 바로 부쉐론입니다.

그에 걸맞게 부쉐론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시계는
방돔광장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ㅎㅎ

〃부쉐론 시계 중 눈에 띄는 모델 한가지!

모델명 : 크레이지 정글 플라밍고 워치 (Crazy Jungle Flamingo Watch)


한 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사로잡는 시계임은 틀림없는 것 같죠..^^?

이 시계의 모델명은 크레이지 정글 플라밍고 워치인데..!
2011년 바젤 페어에서 첫 등장을 알렸죠..

그러고 본다면, 2011년 바젤페어에선 각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이를 갈고 시계들을 선보인 것 같네요 ㅎㅎ
로만손, 마빈등 정말 화려한 디자인의 시계들이 나왔으니..ㅎㅎ

아마 그 중에서도 이 부쉐론 시계가 사람들의 눈을 가장 사로 잡지 않았나 해요..
특히나 다이얼에 자개를 활용해 물 느낌을 낸 것, 핑크 사파이어를 대량으로 다이얼에 박은 것,
갯버들이 줄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준 것 까지..!
부쉐론 140년의 역사와 쌓인 내공을 아마 이 모델에 유감없이 발휘한 듯 싶습니다..^^*

PS) 제 블로그에 시계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역사, 실용정보들이 있으니,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른쪽 '시계이야기' 카테고리를 활용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