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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생활과깨알

면접시 신경써야 할 부분 - 외형


오늘은 면접시 신경써야 할 부분 중 외형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을 신경쓰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첫인상 때문일텐데..
오늘의 포스팅 내용도 첫 인상을 좋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면접은 짧은 시간, 단 한 번만 자신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인상이 다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작용된다는 점 익히 아시고 계실테고..
여기에  다른 반론을 재기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ㅎㅎ

그럼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외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을
한 번 집어 볼까요~?


정갈한 의상
먼저 그 점을 아셔야 합니다. 면접관은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면, 뇌는 어떻게 당신을 판단 할 수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제일 먼저, 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하는데..
여기에 뇌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불과 3초 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첫인상을 긍정적이게 할만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 3초라는 시간안에..?

아마 그럴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외적인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늘 어르신들의 말씀 틀린 건 없지만,
면접관도 사람이고, 면접에는 주객이 조금 전도되어 그렇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겁니다.
때문에 면접시에 복장은 최대한 깔끔하고 정갈하게 입고 가야만 합니다.
남성면접복장의 경우, 셔츠의 소매 끝단의 길이까지 신경을 써서, 슈트가 줄수 있는 신뢰감을 최대한
끌어 올려 입어야 하며,

정장의 경우 트랜드가 기반된 디자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색깔에 맞춰, 원버튼(세련)으로 입을 것인지, 투버튼(신뢰감)으로 입을 것인지 정하고,
지원 회사의 분위기에 맞춰 넥타이에 보인트를 줄 것인지 말 것인지, 고려하여 입고 가셔야 합니다.


외모 관리
면접관도 같은 사람입니다. 때문에 면접관이 면접시 아무리 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내면만 바라보려해도, 외모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는 없지요.
때문에 최소 면접날이 다가왔을 땐, 외모 관리에 특히나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외모 관리라 해서 수술을 받으란 말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관리를 통해 좀 더 나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쉽게 말해, 면접전까지 팩도 자주자주 하고,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다면,
면접전까지는 꾹 참아 주시고..

면접 날이 다가왔을 땐, 헤어도 손질해 깔끔함을 더 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헤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각별히 신경을 써 손을 보셔야 하는데,
항상 동네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었다면..
돈을 조금 쓰더라도 이미지 연출에 능한 샾에서, 머리를 손질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미래를 결정 짓는 중대한 일 앞에 1-2만원 아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헤어를 통해 이미지 연출 하실 땐,
이마가 드러나게 되면,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도하지 않는 선에서 이마를 드러내시는 것이 면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