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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패션이야기

은목걸이, 실버쥬얼리가 매력적인 이유

[은목걸이, 실버쥬얼리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은목걸이

오늘은 치솟은 금값으로 인해.. 아주 합리적인 대용품이 된~
만년 2인자 은목걸이와 실버쥬얼리의 매력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실버쥬얼리들이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박명수씨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은의 아름다움이랑.. 하찮은의 잉여로움이 매치는 안되지만..
실버는.. 항상 '금'의 그늘에 가려 쥬얼리계 2인자로 군림해왔지요..
(보석라인은..제외하고.. ... 중에 2인자라는 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ㅎㅎ)

하지만 알고보면 2인자인 실버쥬얼리가 매력덩어리란 사실 알고계셨나요?
잘 모르고계셨거나.. (알고계셨더라도-_-#..)
제가 파헤치는 매력 속으로 따라와주세요~^^




매력 하나! 당신은 차도녀?

은목걸이


(이미지출처를 밝히면 퍼와도..상관없겠지요?? 그렇겠지요..?? )



은목걸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요~~?
"나 색깔도 변한다~"하며 카멜레온 같은 변색?, "금 살 돈은 없어요.."란 자기표현?..은 아니고...

시크함과 도시적인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고 합니다..
금은 허용치 이상의 시크함과 도시적느낌을 줄 수 없지만..~~
은목걸이 같은 경우 단아한 옷과 여성정장을 가장 잘 살려주는 악세사리라고도 하지요

특히, 5월에 접어든 지금..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많이 들려오지요??
하지만, 신부가 돋보여야 하는 결혼식장에서 화려한 악세사리를 차고 갈려니.. 남의 시선이 거슬리고..
착용하지 않자니.. 없어보이고.. 이럴때 가장 심플하면서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실버쥬얼리이니 튀지않으면서 센스있게 매칭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


매력 둘! 섹시함

실버쥬얼리


요 매력은 널리 알려진 실버쥬얼리의 매력이지요..
일단 은목걸이의 경우 줄을 조금 얇게한다면..
갸냘픈 목선을 강조할 수 있고..~~

실버쥬얼리의 환상커플인 블랙패션과.. 실버가 만나는 날엔..
섹시함을 극대화 할 수 있지요...//

대충 아래와 같은 느낌(?)..
자유분방함과 섹시함을 섞은듯 하네요..

은목걸이


사실 은목걸이 같은 경우 대놓고 있는 것보다..
옷 사이나 머리카락 사이로 은근히 비춰주는 것이.. 더 섹시하지요..





매력 셋! 심플...아니 착한 $가격..

실버쥬얼리


사실 포스팅을 시작하기전 3번째 매력을 심플로 정했는데..
오히려 가격적인 측면이 사람들에겐 더 큰 매력으로 다가간다고 주장하는..
제 머릿속 내부 반란군이 이기는 바람에.. 세번 째 매력을 가격으로 정했습니다..

실버쥬얼리가 주는 매력의 가치는.. 이걸 구매하는 돈의 가치와 비례했을 때..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란 결론이 도출이 되더군요..
(물론, 브랜드쥬얼리 제외-_- 이 사람들은 폭리-_-*)

패션복음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옷100벌 보다 막강한 쥬얼리10개'
이 말은 시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옷보다 작은 악세사리 하나가 패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의, 하의, 신발.. 올 블랙 컬러로 매치를 하고.. 이대로만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안 좋은 사람'으로 인식당하겠지요..? 하지만.. 여기에 은목걸이나, 실버팔찌를 채웠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패셔니스타'가 탄생(?)되는 겁니다..ㅋㅋ


이건?

이건...응??


오늘은 은목걸이 그리고 실버쥬얼리 매력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니.. 패션의 여왕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명언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ㅋㅋ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