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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해외축구

골 본능! 세계 4대 스트라이커!

[골 본능! 세계 4대 스트라이커!]

오늘은 세계 4대 스트라이커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스트라이커란 존재는 상당히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울게 만드는게 스트라이커의 존재이며,
그들의 존재감은 경기가 엄청나다 할 수 있죠.

그들의 발 끝에는 많은 드라마가 써졌었으며, 경기를 뒤 바꾼 적이
한 두 번도 아닐 겁니다. 이 때문에 스트라이커라는 자리는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이런 자리에서 세계 4대 스트라이커라 불리우며, 최고로 주목을
받던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기록을 가지고
어떻게 평가 받은 선수일까요? 첫 번째 선수부터 만나보시죠!

 




브라질의 '호나우두'


요즘 축구 선수간의 월등한 클래스를 인간계와 신계로 나누어 말하죠.
신계에는 현재 역사를 쓰고 있는 메시와 호날두라는 두 선수가 있으며,
인간계 최강에는 팔카오 즐라탄이란 스트라이커들이 존재하죠.

그러나 이런 신계의 선왕이라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브라질의 호나우두 입니다. 그도 호돈신이라 불리우며,
수 많은 경기를 지배했던 명실 상부 세계 4대 스트라이커이죠.




호나우두는 세리에A가 세계 최고 리그던 시절 세리에A 리그
토탈 10년동안 최고에게 주어지는 상인 최고 선수상을 수상했고,
마라도나에게는 자신과 비견될 수 있는 인물은 호나우두 밖에 없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최고의 반열에 올라선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호나우두는 이렇게 클럽이나 리그에서만 존재감을 뿜은 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데 15골이라는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가진 선수가 바로 호나우두 입니다.

호나우두는 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어,
실력에 비해 몸이 빨리 망가져버려, 제법 안타까움이 있지요.
그래도 그는 엄청난 테크닉과 결정력, 킬력, 개인기까지 모두 갖춘
월드 클래스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네덜란드의 '반 니스텔루이'


반 니스텔루이 또한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선수이며,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와 친분이 두터운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네덜란드 출신이며, 아인트호벤을 거쳐 맨유, 레알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고, 그의 커리어 또한 세계 최고에
어울리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 니스텔루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골로 말하는 선수이며,
골이 있는 곳에 언제나 그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스트라이커로써는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반니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3번 차지하였으며,
MVP1번, 최우수 공격수등도 차지했었죠.
물론 맨유와 레알 시절에도 득점왕을 한 차례씩 차지하였고요.

반 니스텔루이는 네덜란드의 최고의 골잡이라 불리우며,
아인트호벤에서 뛰던 시절 67경기 62골이라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보이며, 새로운 스트라이크의 탄생을 스스로가 알린
그런 선수였습니다.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써 맨유 시절엔
150경기 95골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지요.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세브첸코'


득점 기계라 불리는 안드리 세브첸코를 빼놓고는 세계 4대 스트라이커에
관해 이야기 못할 겁니다. 안드리 세브첸코는 우크라이나 폭격기,
무결점 스트라이커라 불리는데,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다 있지요.

먼저 스트라이커가 갖추어야 할 골 결정력 또한 세계 4대 스트라이커에
어울릴 만큼 최고였으며, 양 발을 모두 다 잘 사용하였죠.

거기다 헤딩 능력을 갖춰 제공권 마저 강햇으며, 2선으로 내려와
동료와 연계 플레이, 거기다 수비수 1-2명쯤은 재칠 수 있는 개인기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몸의 중심이 잘 잡혀 있어
밸런스가 좋아 쉽사리 넘어지지 않았죠.




이런 이유로 안드리 세브첸코를 무결점 스트라이커라 불리우며,
그의 화려한 커리어와 기록등이 그가 왜 이렇게 불릴 수 있는지
대신 대답해주곤 합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은 3번 차지하였으며, 2004년에는
발롱도르까지 받은 선수이죠.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는
무리뉴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기도 했었고요.

세브첸코는 유로 2012를 마지막으로 축구계 은퇴를 하였고,
현재는 프로골퍼로 데뷔하여 또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


거너스의 영웅, 아스날의 전설, 프랑스의 혁명 그가 가는 곳마다
거창한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그의 이름은 티에리 앙리입니다.
티에리 앙리는 아스날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레전드로도 불리우죠.

티에리 앙리는 탁월한 골 결정력과 빠른 스피, 거기다 센스, 개인기
화려한 인사이드 킥을 갖추고 있는 선수로, 베르캄프, 비에이라와 함께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티에리 앙리는 1999년부터 2007년 6월까지 226골을 몰아치며,
아스널의 최다골 기록 보유자가 되었고, 아스널에서 뽐내는 그의 존재감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킹(King) 앙리이며, 세계 4대 스트라이커에 걸맞는 수식어가
아닌가 합니다. 앙리의 경우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 할 때, 핵심 멤버로 활약했죠.

역시 세계 최고였던 선수들의 족적을 살펴보는 일은 너무 즐거운 듯 합니다.
또한 그들의 플레이가 그립기까지 하고요. ㅎㅎ 이제 이야기는 다 끝난 듯 하니,
그럼 여기서 세계 4대 스트라이커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