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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잡동사니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오늘은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트레성 질환'같은 병명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왜 질병을
유발하는지 잘 알고 계실텐데..

그러나 스트레스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분은 잘 없습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작은 원인이라도 알면, 똑바로 하기가 쉬우며
특히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영양소만 보충하더라도
완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부터 스트레스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며,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좀 더 완화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육체적 영향*

스트레스가 신체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인데,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발생되면, 우리 몸에는 이 스트레스를 막아줄 코르티솔이란 성분과
노르아드레날린이란 성분 등 스트레스 방해 호르몬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성분들은 스트레스는 막아주나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되어 이런 호르몬들이 계속 분비되어 과다될 경우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림프구가 감소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고,
또 과립구가 늘어가 신체에 활성 산소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활성 산소는 체내 조직을 파괴하여, 신체에 해를 입히고 혈류량이 줄어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지 않아 가볍게는 두통과 소화불량, 위염, 피부 질환등을 일으키며,
보다 심각하게는 암이라던지 심장병, 심장마비, 위궤양 등을 일으킨답니다.



*정신적 영향*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게 되면,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수면장애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가 하나가 있는게 아니라, 이런 정신 장애와 스트레스 관련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연구와 발표들이 있었지요.

하나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 속에 있는 칼륨이란 성분이 빠르게 소진됩니다.
칼륨이란 성분이 소진되면, 신체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시작으로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점점 넘어가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오게 되는 것이죠.

또한 칼륨이 부족한 경우 뇌에 영향이 미쳐, 또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를 불러 오게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로 칼륨이 소진되었는데, 이 칼륨 소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시 생겨
스트레스를 끊임 없이 받다보면 필연적이게도 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정신 장애나 수면 장애, 그리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신적인 피로감은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조금 이라도 완화 하기 위해선..?


1. 심호흡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짧아지고, 빨라집니다. 이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함인데,
제대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심호흡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2. 칼륨 보충.
위에서도 살짝 말했다시피, 스트레스는 칼륨을 소진시키게 됩니다.
칼륨이 부족하면, 정신 불안정을 유발하고 또 다른 스트레스를 일으키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히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 2차 스트레스를 예방 해야겠습니다.


3. 억지로 웃기.
사람의 몸은 자연스러운 웃음과 억지 웃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억지로 웃어도 자연스럽게 웃었을 때와 똑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며, 엔돌핀이 솟아나게 됩니다.
이 엔돌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억제하고 분비되는 걸 막아주어,
스트레스가 사람 신체에 나쁜 영향 주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을 땐
억지로라도 웃는게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