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알바는 '세이코'사의 브랜드 중 하나로
1979년 '젊은층'을 타겟으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당연히 젊은 층은 돈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세이코가 런칭한 브랜드 중 저가 브랜드에 속하긴 하지만,
세이코사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게, 값 싸면서도 질 좋은 시계를 공급해,
결국엔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세이코사의 브랜드이죠.
오늘은 이런 세이코알바의 시계들 중 괜찮은 메탈시계만 골라
총 5가지의 모델에 대한 추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핑몰 광고가 아니고, 시계를 좋아하는 한 블로거의 포스팅이니
마음 놓고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모델명 : AT3011X1
무브먼트 : 재팬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방수 : 100m
엔틱한 느낌을 주는 AT3011X1이라는 모델은,
은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당히 실용적인 모델이랍니다.
먼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 그 실용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표시 기능이 있으며, 100M 생활 방수라
바다나 수영장에서도 끄떡 없는 방수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자판이 야광으로 되어 있어, 밤에 시간을 확인 할 때
큰 불편함 없이 시간을 볼 수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지요.
게다가 살색 다이얼에 채도 비슷한 회색으로 다이얼을 꾸몄으며,
침들의 색상을 블랙으로 정해 군더더기 없는 색배합과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모델명 : AF3A59X1
무브먼트 : 재팬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글래스
방수 : 100M
이 세이코알바 메탈시계의 경우 위 모델과 성능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위 시계는 조금 더 은은한 느낌의 시계라면, 이 시계의 경우
강단있는 느낌을 주는 전형적인 메탈시계이죠.
용두를 포함하면 40mm가 넘어가나, 케이스 지름은 38mm짜리로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손목이 얇든 굵든 잘 어울릴 사이즈를 가지고 있네요.
스트랩의 메탈 패턴이라던지, 다이얼의 모양을 봤을 때도
크게 군더더기 없으며, 아주 무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델명 : ASPD01X1
무브먼트 : 재팬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방수 : 100m
세 번째로 추천드릴 세이코알바 메탈시계는 'ASPD01X1' 모델입니다.
시계는 지름이 43m로 제법 큰 축에 속하는 메탈시계이며,
디자인은 파란색상이 포인트 색상으로 들어가, 다가 올 여름에
아주 적합한 시원~~~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시계의 성능으로 보자면, 방수와 글래스 등은 위의 시계들과 같습니다.
다만 이 시계의 경우 날짜와 요일 표시가 가능한데, 위 보시는 크로노그래프에
이 두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보시는 화면에서 왼쪽 작은 크로노그래프가 7가지 요일을 표시해주며,
오른쪽 크로노그래프가 31일로 나뉘어져, 날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 재팬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글래스
방수 : 100m
와일드한 느낌의 'AF8P87X1'모델은 전체적으로 건메탈 도금이 되어 있으며,
다이얼을 좀 더 진한 블랙으로 되어 있어, 무게감과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메탈 시계입니다.
먼저 특이한 점부터 말씀드리면, 용두의 위치가 화면상으로는 대게
오른 쪽에 가있는데, 이 시계의 경우 용두가 왼쪽에 가있는 특징이 있어요.
그 이외에는 위에 모델들과 큰 성능 사이는 없습니다.
이 시계의 사이즈는 45mm X 50mm로 큰 사이즈 축에 들어가니,
아무래도 손목이 얇은 사람보다는 손목이 굵은 사람에게 잘 어울릴거에요.
무브먼트 : 재팬 쿼츠 무브먼트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스테인레스 스틸
글래스 : 미네랄
방수 : 50m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세이코알바 메탈시계는 'AF8M67X1'모델입니다.
이 시계의 경우 세이코알바의 스테디 셀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알바웹과 함께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랍니다.
색상은 흰색, 검정색, 청색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출시 된 상태이며,
다이얼에 평평하게 펴 놓은 세계 대륙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다이얼에 그어진 줄 때문에, 레이더 같은 느낌도 줍니다.
세 가지 색상 중 청색 색상을 가져 온 이유는..
아무래도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이며, 색감이 너무 예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방수는 50M 방수로 생활방수이기 때문에, 바다나 수영장에선
가급적 착용안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성능이 다를 바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시계 무브먼트 등 시계에 관련한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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