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브레게 시계에 대해서.. 히스토리와 트루비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오늘은 오데마피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데마피게라고 하면, 파텍 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 세계 3대 시계로 불리우는데..
유수의 명품 시계들 사이에서,
3대 안에 들었다는 건.. 네임밸류와 시계의 기술력을 반증 하는 것이리라 생각되네요.
물론 세계 3대 시계를 꼽는데, 분명한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어떤 이는 브레게를 3대에 넣을 수 있겠고,
어떤 이는 아 랑게 운트 죄네를 3대 시계안에 넣을 수도 있으니..
그저 보편적으로 불리우는 3대 시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럼 전 세계 시계 수집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시계인
오데마피게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볼까요..?
오데마피게는 '후손 쥘 루이 오데마'와 '에드와르 오귀스트 피게'란 두 사람이
1875년에 창립한 후 130년째 역사를 이어 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데마피게는 요즘은 보기 드문 가족기업이고,
현재 4대째 이어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직원을 1,000명을 보유한 큰 기업입니다.
잔잔한 내용은 빼고 오데마피게가 시계역사에 기록될 만한 굵직굵직 내용을 보자면,
1972년에 런칭된 '로얄 오크'는...
그 시대 로얄오크가 런칭되며, 최고급 스포츠 시계라는, 획기적인 장르를 만들어 냈죠.
이 시계는 최고의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의 손에서 디자인이 탄생되었고,
오데마피게의 기술력과 결합되어, 디자인과 성능 어디도 빠지지 않는, 런칭이래 꾸준히 사랑받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 모델이랍니다..
그럼, 그냥 지나가면 아쉬울 수 있으니,
로얄오크 시리즈 중 한 모델을 가지고와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무브먼트 : Exclusive Audemars Piguet Calibre 3126/3840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악어가죽
글래스 : 사파이어 글래스
방수 : 100m
용두 : 스크류 다운 크라운
가격 : 한화 약 2,950만원
바로 위 시계가 지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로얄 오크'의 오프슈어 사파리 모델입니다.
로얄 오크의 특징은, 팔각형 베젤이 눈에 도드라지는 특징인데, 팔각형의 베젤 덕분에..
오데마피게의 전통적이며 혁신적인 느낌이 강하지요..
한 화로 약 2,950만원을 호가하는 오프슈어 사파리 모델은,
칼리버 3126 무브먼트를 사용했고, 3126무브먼트는
로얄오크 시리즈에 대부분 들어 있는 무브먼트로 '자동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 입니다.
스트랩은 악어 가죽을 사용해, 사용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글래스는 사파이어 글래스로, 다이아몬드 망치로 때리지 않는 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지요..
오늘은 오데마피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데마피게라고 하면, 파텍 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 세계 3대 시계로 불리우는데..
유수의 명품 시계들 사이에서,
3대 안에 들었다는 건.. 네임밸류와 시계의 기술력을 반증 하는 것이리라 생각되네요.
물론 세계 3대 시계를 꼽는데, 분명한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어떤 이는 브레게를 3대에 넣을 수 있겠고,
어떤 이는 아 랑게 운트 죄네를 3대 시계안에 넣을 수도 있으니..
그저 보편적으로 불리우는 3대 시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럼 전 세계 시계 수집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시계인
오데마피게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볼까요..?
히스토리
오데마피게는 '후손 쥘 루이 오데마'와 '에드와르 오귀스트 피게'란 두 사람이
1875년에 창립한 후 130년째 역사를 이어 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데마피게는 요즘은 보기 드문 가족기업이고,
현재 4대째 이어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직원을 1,000명을 보유한 큰 기업입니다.
잔잔한 내용은 빼고 오데마피게가 시계역사에 기록될 만한 굵직굵직 내용을 보자면,
1891년 동시대 가장 작은 미릿 리피터
1925년 1.32mm 초박형 회중 시계 무브먼트
1927년 손목 시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1970년 동시대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이정도가 되겠네요..1925년 1.32mm 초박형 회중 시계 무브먼트
1927년 손목 시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1970년 동시대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오데마피게의 대표적 모델 '로얄 오크'
1972년에 런칭된 '로얄 오크'는...
그 시대 로얄오크가 런칭되며, 최고급 스포츠 시계라는, 획기적인 장르를 만들어 냈죠.
이 시계는 최고의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의 손에서 디자인이 탄생되었고,
오데마피게의 기술력과 결합되어, 디자인과 성능 어디도 빠지지 않는, 런칭이래 꾸준히 사랑받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 모델이랍니다..
그럼, 그냥 지나가면 아쉬울 수 있으니,
로얄오크 시리즈 중 한 모델을 가지고와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무브먼트 : Exclusive Audemars Piguet Calibre 3126/3840
케이스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악어가죽
글래스 : 사파이어 글래스
방수 : 100m
용두 : 스크류 다운 크라운
가격 : 한화 약 2,950만원
바로 위 시계가 지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로얄 오크'의 오프슈어 사파리 모델입니다.
로얄 오크의 특징은, 팔각형 베젤이 눈에 도드라지는 특징인데, 팔각형의 베젤 덕분에..
오데마피게의 전통적이며 혁신적인 느낌이 강하지요..
한 화로 약 2,950만원을 호가하는 오프슈어 사파리 모델은,
칼리버 3126 무브먼트를 사용했고, 3126무브먼트는
로얄오크 시리즈에 대부분 들어 있는 무브먼트로 '자동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 입니다.
스트랩은 악어 가죽을 사용해, 사용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글래스는 사파이어 글래스로, 다이아몬드 망치로 때리지 않는 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지요..
용두는 돌려서 넣었다 뺏다하는 스크류 다운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루미브라이트(발광)가 되는 시계바늘, 길로체 다이얼, 스톱워치, 데이트 기능등이 있습니다.
로얄 오크의 명성답게, 디자인, 성능, 실용성 어디하나 빠질 것이 없네요.
이 밖에도 루미브라이트(발광)가 되는 시계바늘, 길로체 다이얼, 스톱워치, 데이트 기능등이 있습니다.
로얄 오크의 명성답게, 디자인, 성능, 실용성 어디하나 빠질 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