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의 생활과깨알
겨울 옷 세탁 / 스키복 세탁 / 등산 복 세탁 / 고어텍스 세탁 하는 방법!
by아자
2012. 3. 4. 10:00
겨울 옷 세탁 / 스키복 세탁 / 등산 복 세탁 / 고어텍스 세탁
날이 점점 따뜻해 지는 걸 보니 겨울에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이제 봄을 맞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한 계절 내내 함께 했던 겨울 옷을 당분간 또 잊고 살아야 할텐데요. 이제 당분간 만날 일 없으니까 소홀하게 대한다면
다음 겨울 엉망이 된 몰골로 나타나 복수를 하겠죠^^? 무슨 일이든 시작보다 끝이 중요한 법이잖아요~!
그럼 겨울 옷을 아름답게 잊고 지내는 방법을 같이 한 번 알아봐요~!
★분류별 세탁 방법
☞스웨터, 니트
스웨터와 니트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셨다간 내년에 무슨 옷인지 못알아 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신발, 운동화, 부츠, 구두
신문지나 천을 구겨서 신발 안에 채운 후 보관해주세요. 신발의 모양도 유지시키고 신발 안 습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보관 Tip
☞모든 옷은 웬만하면 단추를 채우시고 보관하시는 게 옷의 모양을 살리는 길입니다.
☞세탁소에서 옷을 찾은 후 비닐을 하루 정도는 벗겨서 기름기를 날려 보낸 후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천이나 부직포로 된 의류용 커버를 씌워 보관하시면 공기 순환도 되고 옷을 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두터운 패딩 같은 경우 단순히 걸어두면 옷의 무게로 인해 소중한 옷에 손상이 가고 털또한 뭉치기 쉽습니다.
때문에 접어서 압축팩을 활용해 부피를 줄이신다면 보관하시는데도 효율적이고, 내년에도 빵빵한 옷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불도 압축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이제 좀 따뜻한거 같아, 꽃샘추위 대비한 패딩 하나만 빼고 나머지 겨울 옷들을 정리하면서 한 번 알아봤는데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 계절 내내 함께 했던 겨울 옷을 당분간 또 잊고 살아야 할텐데요. 이제 당분간 만날 일 없으니까 소홀하게 대한다면
다음 겨울 엉망이 된 몰골로 나타나 복수를 하겠죠^^? 무슨 일이든 시작보다 끝이 중요한 법이잖아요~!
그럼 겨울 옷을 아름답게 잊고 지내는 방법을 같이 한 번 알아봐요~!
겨울 옷 보관 전 반드시 해야 할 것!
열심히 겨울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더러운 곳에 넣는다면? 오우 ~ No! 그 만큼 비효율적인 일도 없을 텐데요.
겨울 옷은 보관기간이 길어 의류 보관에 앞서서 옷장 혹은 서랍장을 청소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주로 옷장과 수납장에는 모서리에 많은 먼지가 끼이는 데, 그런 곳은 청소기로 제거 해주시는 게 좋고,
청소기로도 제거가 안 되신다면 뾰족한 물건(젓가락 등)을 이용해 제거해주셔야 되요, 그 곳엔 먼지 속 곰팡이가 사니까요.
곰팡이가 산다면? 알콜이나 식초로 한 번 닦아주시는게 좋겠죠 ^^?
청소가 끝난 후 옷장에 반드시 습기제거제를 넣어주시고, 혹시 습기제거제가 없으시다면 '신문지'를 넣어주셔도 습기제거가 됩니다. 습기제거를 안하셨다간 옷뿐 만 아니라 옷장도 곰팡이로 인해 오래 못써요.^^
겨울 옷은 보관기간이 길어 의류 보관에 앞서서 옷장 혹은 서랍장을 청소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주로 옷장과 수납장에는 모서리에 많은 먼지가 끼이는 데, 그런 곳은 청소기로 제거 해주시는 게 좋고,
청소기로도 제거가 안 되신다면 뾰족한 물건(젓가락 등)을 이용해 제거해주셔야 되요, 그 곳엔 먼지 속 곰팡이가 사니까요.
곰팡이가 산다면? 알콜이나 식초로 한 번 닦아주시는게 좋겠죠 ^^?
청소가 끝난 후 옷장에 반드시 습기제거제를 넣어주시고, 혹시 습기제거제가 없으시다면 '신문지'를 넣어주셔도 습기제거가 됩니다. 습기제거를 안하셨다간 옷뿐 만 아니라 옷장도 곰팡이로 인해 오래 못써요.^^
★분류별 세탁 방법
소 재 | 세 탁 방 법 |
모직코트 | 겨울옷에 진드기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모직코트입니다. 그 만큼 세탁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의류인데요. 모직코트의 경우 정말로 부분적으로 더럽다면 브러싱이나 물세탁 후 보관하셔도 되지만, 아닌 경우라면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을 맡겼다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
니트류, 스웨터류 | 새 옷이라면 드라이 클리닝을 한 번만 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울전용샴푸'를 사용해 손 세탁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살살 누르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세탁을 끝내셔야 합니다. 니트류는 특히 건조할 때도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일단 가볍게 손으로 눌러 물기를 뺀 후, 다시 한번 흰 수건으로 살살 니트를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평평한 곳에 뉘어서 말려주세요. 옷걸이에 말렸다간 목 부분이 어깨까지 늘어나는 화끈한 옷이 될 수 있어요. |
스웨이드 | 스웨이드 소재 같은 경우 세탁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옷의 소재가 상해 오래 못 입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때문에 3~4년에 한 번쯤만 세탁소에 맡기시고 얼룩이 뭍은 경우 스펀지를 이용해 바로 지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스키복 및 기능성의류 | 스키복과 기능성의류(고어텍스 등)은 물세탁 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비싸게 주고 산 옷 드라이 클리닝을 맡겼다간 옷의 기능 저하로 인해 그 값어치를 못하게 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중성세재를 이용해 가볍게 손세탁을 하셔야 하고 섬유유연제도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
이불 및 침구류 | 매일 덮고 자는 이불, 그 만큼 이불에는 각 종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음 겨울에도 덮으시려면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불을 말리실 때는 내려쬐는 햇빛에 2~3시간 정도 일광건조를 해주시는 게 진드기를 완전 박멸 할 수 있는 길임을 잊지마세요. |
★보관시 신경써야 하는 의류
☞스웨터, 니트
스웨터와 니트는 돌돌 말아서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셨다간 내년에 무슨 옷인지 못알아 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신발, 운동화, 부츠, 구두
신문지나 천을 구겨서 신발 안에 채운 후 보관해주세요. 신발의 모양도 유지시키고 신발 안 습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보관 Tip
☞모든 옷은 웬만하면 단추를 채우시고 보관하시는 게 옷의 모양을 살리는 길입니다.
☞세탁소에서 옷을 찾은 후 비닐을 하루 정도는 벗겨서 기름기를 날려 보낸 후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천이나 부직포로 된 의류용 커버를 씌워 보관하시면 공기 순환도 되고 옷을 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두터운 패딩 같은 경우 단순히 걸어두면 옷의 무게로 인해 소중한 옷에 손상이 가고 털또한 뭉치기 쉽습니다.
때문에 접어서 압축팩을 활용해 부피를 줄이신다면 보관하시는데도 효율적이고, 내년에도 빵빵한 옷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불도 압축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이제 좀 따뜻한거 같아, 꽃샘추위 대비한 패딩 하나만 빼고 나머지 겨울 옷들을 정리하면서 한 번 알아봤는데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