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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생활과깨알

남자 벨트 브랜드 모음!

[남자 벨트 브랜드 모음!]

 

남자의 경우 착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상대적으로 제한됩니다. 그렇기에 몇 안되는 악세사리를

제법 신경쓴다고 할 수 있는데 벨트 또한 패션과 실용성의 용도로 남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벨트는 옷에 비해 구매하는 횟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벨트 구매할 때마다 어떤 브랜드에서

어떤걸 사야할지 매번 막막해지는데, 오늘은 벨트 구매시 참고 할 수 있게끔 남자 벨트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남자 벨트 브랜드 추천!

 

 

#자라

 

자라는 세계 최고의 스파 브랜드로써 옷을 비롯해 벨트, 가방, 신발, 머플러등 다양한 패션 잡화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자라 매니아로써 자라에서 산 옷들이 많은데, 옷보다도 더 만족스러운 것이 벨트입니다.

 

자라의 벨트는 휘황찬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정말 깔끔한 가죽과 깔끔한 버클을 가지고 있으며

또 너무 정장틱하지 않기에 캐쥬얼과 클래식함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라 벨트가 매력적인 것은

재질과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자라 벨트는 보통 5~7만원 사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벨트를 찾으셨던 분이라면 자라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듀퐁

 

듀퐁은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시선이 가는 남자 벨트 브랜드입니다. 분명 가격은 자라에 비해 비싸지만

깔끔하면서도 고급진 맛이 있습니다. 아마 듀퐁이라 하면 라이터 전문 브랜드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

최근에는 선글라스, 키홀더, 벨트등을 가리지 않고 모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듀퐁 벨트는 평균 20만원대 후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분만

듀퐁을 찾아보시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은 'CJ7920120', 'CJ6640120' 모델입니다.

 

 

 

 

#몽블랑

 

몽블랑은 1906년에 설립된 독일 브랜드로써 벨트 측면만 본다면 듀퐁과 흡사한 느낌의 제품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몽블랑을 따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듀퐁 벨트보다 조금 저렴하다는 점과 보다 캐쥬얼한

느낌의 벨트가 많다는 점입니다.

 

몽블랑은 사실 만년필이 유명한 브랜드로 설립 초기에도 만년필을 비롯한 필기구 같은 제품을 생산했는데

1990년대 들어 지갑과 벨트, 향수, 시계들을 생산해내기 시작하면서 이 제품군이 더 많은 인기를

차지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품질이 바탕이 되니 이런 인기를 끌었겠죠?

 

 

 

 

#CK

 

듀퐁과 몽블랑은 가격대가 20~30만원대입니다. 그 때문에 부담을 느꼈던 분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다 저렴한 남자 벨트 브랜드인 CK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CK는 원래 네임 밸류만 보자면

듀퐁, 몽블랑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벨트가 저렴한 이유는 국내에 들어와있는 대부분의 CK벨트는 CK Jean에서 나오는 벨트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CK벨트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벨트라 생각하는데

캐쥬얼한 것부터 클래식한 것까지 입 맛대로 고를만큼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보닌

 

아마 오늘 소개드리는 벨트 브랜드 중 보닌이 가장 저렴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보닌 벨트의 평균 가격은

1~3만원 정도이며 디자인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다만 고급진 느낌의 벨트는 많이 없고 대체로 캐쥬얼한

벨트가 주 제품군입니다.

 

때문에 싼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의 벨트를 여러개 구매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보닌을 추천드립니다.

보닌은 남성 화장품을 비롯해 남성 의류, 남성 패션 잡화를 선보이는 남성 전문 브랜드입니다.

 

 

 

 

#발리

 

발리는 1851년 스위스 쉔베르트에서 창립된 브랜드로 최초에는 구두 전문 브랜드이였습니다. 이런 발리는

구두 하나로 유럽과 미국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고가 이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발리의 브랜드

정신 덕분에 발리는 명품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발리 오랜 기간 동안 구두를 만들면서 세계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쌓았고 1970년에는 이런 인지도를 바탕으로

벨트, 의류, 가방, 시계등 다양한 패션 잡화를 생산해내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저 또한 발리의 남자 벨트 하나 가지고 있는데 내구성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MCM

 

너무 캐쥬얼한 것도 싫고, 또 명품의 가격대도 부담스럽다면 아마 MCM이 최선이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MCM의 원래 태생은 독일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 MCM을 사들이며 이제는 국내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MCM은 국내  그 트랜디함과 품질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아 해외에서도 계속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CM의 벨트 가격대는 10~20정도 사이입니다. 듀퐁이나 몽블랑, 발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가격이나 품질 여러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남자 벨트 브랜드가 아닐까 하며 디자인 또한 캐쥬얼한 것부터

클래식한 것까지 다양하기에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