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백팩 브랜드 정리!]
예전에는 토트백과 크로스백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실용성이 강조되면서 백팩에 대한 수요가 늘고,
또 다양한 백팩 브랜드들이 런칭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이런 선택의 폭은 구매자에게 있어서 다양성이 제공되므로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넓어진 폭 때문에 저 같이 선택 장애 있으신 분들이 조금 더
상황이 어렵게되었지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괜찮다 싶은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브랜드들 마다 디자인 차이는 천차만별이니, 소개드리는 브랜드는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들~!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는 1910년 가방을 위해 태어난 브랜드로써 100년이 지난 지금도 가방만을 만들고 있습니다. 쌤소나이트의 경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튼튼하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을 만든다는 철학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미국을 넘어서 세계 각국에 매장을 내고 생산 시설을 갖춘 다국적 기업입니다. 쌤소나이트의 경우 77년도에 국내에 첫 런칭을 했으며, 백팩을 비롯해 여행가방까지 온갖 종류의 가방을 다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모델별로 차이가 있지만 10만원대 초반부터 20만원대 후반까지 꽤 다양한 편입니다.
＃헤지스
헤지스는 영국 정통 클래식을 디자인의 기본 가치를 두고 있으며, 거기에 현대적 가치를 입히는 일에 몰두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색깔 탓에 30대란 나이를 가진 남자들에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랜드라 할 수 있지요. 이런 이유로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로 헤지스를 소개드립니다. 헤지스의 백팩는 너무 진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아 정장이나 캐주얼 복장 모두와 잘 맞습니다. 가격대는 10만원대 중반부터 20만원대 후반까지 분포해있습니다.
＃캘빈 클라인
내구성도 좋고, 적당히 심플한 가방을 찾고 있었다면 전 캘빈 클라인 백팩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캘빈클라인이야 워낙 유명한 브랜드로써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미국을 태생으로 가진 브랜드로 캘빈 클라인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의류를 비롯해 언더웨어, 악세사리, 향수등 다양한 재화들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캘빈 클라인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순수함을 유지하는 기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많은 종류의 백팩이 심플한 편이죠. 가격대는 10~20만원선입니다.
＃NGC
여행 하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NGC를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NGC는 네셔널 지오 그래픽의 약자이며, 이미 국내에도 알만한 사람들을 잘 아는 가방 브랜드입니다. 주로 크로스백과 백팩이 많이 생산되는데.. 특히 백팩의 경우 수납공간도 다양하고, DSLR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자인 또한 개인적으로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가격대는 10만원 중반대에서 20만원 초반까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빈폴ACC
국내 브랜드들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라면 빈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빈폴은 언제나 과하지도 않고 그러나 모자라지도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브랜드이죠. 빈폴의 백팩 또한 전혀 모자람이 없는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군더더기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가끔은 캐주얼한 모습을 보이는 백팩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약간의 캐쥬얼을 가지고 있어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릴거라 생각됩니다. 가격대는 10만원대 초반부터 20만원대 초반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만다리나덕
이제 마지막 30대 남자 백팩 브랜드를 소개드려야겠네요.. 마지막을 장식할 브랜드는 바로 만다리나덕입니다. 만다리나덕은 1977년 패션의 나라 이태리에서 태어난 브랜드로 전 세계 1,100여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만다리나덕은 기술을 통해 기능을 높이고,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만들자는게 만다리나덕의 브랜드 철학입니다. 실제로 만다리나덕의 백팩들은 심플하면서도 알찹니다. 다만 이 브랜드의 치명적 단점은 가격입니다. 평균 20~3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