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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패션이야기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 1~5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 1~5]


한 때 말하는 영어 공부를 지향하며 발음과 듣기, 말하기 공부를
하루에 6시간 이상 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때 영어 듣기 공부는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를
계속 반복해서 보고 들으며 상당히 효과를 거둔 적이 있었지요.

그 때 열심히 했던 기억을 되살려 영어 공부에 딱 좋은!
그런 영화들을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발음 좋은 여러 배우들의 영화를 고루고루 소개드리고 있으니,
분명 구미에 당기는 영화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영어 듣기 교재보다 영화를 애써 들으려
노력하고 영화를 보며 공부하는게 훨씬 재밌고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말은 주관이니 개인적으로 해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 5가지.


#노팅힐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한 영화는 노팅힐입니다. 노팅힐의 경우 거짓말 안하고
거의 200번 이상은 반복해서 봤으며, 아무런 자막을 보지 않더라도
영화 내용이 이해되는 정도입니다.

제가 노팅힐을 활용한 이유는 듣기가 너무너무 약했기 때문에 악센트가
강한 영국 영어로 듣기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영국 영어는 악센트가 강하기에 미국 영화보다 조금 더 잘들린다는 장점이 있었지요.

그렇기에 영국 배경이고 영국 배우인 휴 그랜트가 주연한 영화를 찾았고
때마침 아주 재밌게 보았던 노팅힐이 눈에 띄여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이죠.
물론 미국식 영어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잘 안맞을 수도 있겠지만,
처음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재미를 붙이기에는 노팅힐이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닐라 스카이

제가 <바닐라 스카이>를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내용도 재밌지만 출연하는 톰 크루즈라는 배우 때문입니다.

톰 크루즈는 배우들 사이에서 발음이 좋기로 알려진 배우이며,
단연 발음이 좋으면 듣기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음이 좋아 영어 발음에 대한 오해를 최대한 덜 할 수 있고,
톰 크루즈의 대사 또한 많기 때문에 공부하는데는 딱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닐라 스카이는 일상 생활 속에서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전문 용어 같이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상대 여배우 중 한 명이 발음이 독특한
페넬로페 크루즈라는 점 입니다. 그 부분만 감안하시면 되겠네요.




#굿 윌 헌팅

맷 데이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선택하세요.
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인데 던지는 메세지도 좋을 뿐더러
스토리도 군더더기 없어,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 또한 발음이 좋은 배우이고, 이런 발음 좋은 배우의 대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영어 공부하기도 좋은 환경이라는 말일 겁니다.
굿 윌 헌팅은 맷 데이먼의 대사가 제법 많지요.

굿 윌 헌팅의 경우 중간중간 어려운 단어들이 하나씩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단어 공부만 잘 한다면,
굿 윌 헌팅 또한 영어 공부하기에 제법 좋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맷 데이먼이란 배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위해서가 아닌 영화 자체가 재밌어서 5번 정도는 반복해서 봤었네요.




#레볼루셔너리 로드 & 로미오와 줄리엣

네 번째로 추천드릴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두 편의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와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발음이 좋은 배우라 영어 공부하기 좋습니다.

제가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많은 영화 중에 이 두 영화를 추천드리는 것은
액션이나 모험 장르의 영화가 아닌 멜로와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액션이나 모험, 스릴러 장르의 영화는 대사는 적고 대사 또한 과격하죠.
반대로 멜로와 드라마 장르는 대사가 많으면서 실생활에 활용되는
문장과 말들이 많아 훨씬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는 2006년에 개봉한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장르는 물론 드라마 장르이고 평범한 삶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하기에
상당히 좋은 양질의 대사들이 많다는게 이 영화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윌 스미스의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윌 스미스는 목소리도 좋으면서
발음까지 정확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배우라 할 수 있겠네요.

이 영화도 반복적으로 봐도 괜찮을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스토리 자체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면 볼 수록 불편한 영화가 아니라
보면 볼 수록 편해지는 영화이기에 공부하기 참 좋습니다.

이제 5편의 영화를 모두 알려드린 것 같네요. 이 5편 중에 분명 마음에 드시는 영화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전 영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에 관한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