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자의 생활과깨알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10가지.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10가지.]


오늘은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야 말로 큰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지요.

이 스포츠의 매력은 실내에서도 가능하지만 주로 야외에서 자연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것도 도시 생활에 찌들려, 자연과 함께 하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많이 늘고 있는데.. 익스트림 스포츠의 경우 자연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1-10.


1. 클라이밍(암벽)
요즘 시내 곳곳에 클라이밍 센터가 들어서고 있지요? 예전에는 클라이밍 센터를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원한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예전보다 높아진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클라이밍은 쉽게 말해 암벽타기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의 매력은 강력한 도전 의식을 자극하며 강한 신체 단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실내, 실외를 병행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기도 하죠.




2. MTB (산악자전거)
미국의 한 사이클 선수가 모털 사이클 바퀴에 자동차 쿠션을 달고 산을 타면서 MTB의 유래는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매년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릴만큼 세계적으로 성장한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일반 도로를 타는
자전거족에서 더 극한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MTB로 많이 전향하시는데, 말 그대로 자전거로 산을 타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자신의 신체 한계를 체험하게 하는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역동적입니다.




3. 웨이크 보드
웨이크 보드는 물 위에서 즐기는 스노보드라고 이해하시면 되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입니다. 웨이크 보드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빠른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분되고 많은 쾌감을 주는 스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4. 인라인 스케이팅
의외이겠지만 현대인에게 친숙한 인라인 스케이팅도 익스트림 스포츠로 분류됩니다. 인라인 스케이팅은
빙상 스케이트의 날 대신 바퀴를 붙인 스케이트로 1700년대 초 네덜란드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어온 스포츠입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 스포츠이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회 회원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국내에서 인라인을 즐기기에 훌륭한 인프라가 형성된 상태입니다.




5. 스케이트 보딩
스케이트 보닝은 BMX, 인라인 스케이팅과 더불어 3대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스케이트 보딩 대회는 굉장히 큰 규모로 열리고 있으며 프로 스케이트 보더들도 많이 존재하죠. 수준 높은 묘기를 선보이기 때문에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스케이트 보딩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와 장치가 많이 구비되지 않은게 사실이라 제한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6. 스노우보드
스노우보드는 이미 보편화가 되어 있는 스포츠 종류이죠. 스노우보드의 역사를 보자면 익스트림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1959년경 미국의 산악지방에서 스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널빤지를 활용해 눈밭을 갈랐던 것이 스노우보드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점차점차 알려지기 시작해 1970년대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 및 보급이 이루어졌지요. 국내에서도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을 중심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스노우보드는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죠.




7. BMX
BMX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다시피 3대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 중 하나입니다. BMX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묘기 자전거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자면 프리스타일 곡예 스포츠이고 BMX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선수들이 겨뤘을 만큼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BMX 자전거의 특징은 변속 장치가 없어서 모든 부분에 있어 수동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8. 빙벽 등반
빙벽 등반은 흡사 클라이밍과 비슷해 보이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저이면서 빙벽이라는 특징 때문에 다른 등반 기술을 요구하는 스포츠입니다. 빙벽등반의 경우 겨울 산행의 일부로 인식되었는데 빙벽 등반만
겨울 산행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독립된 스포츠가 된 케이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70년대 중반부터 도입이 되어 80년대 후반부터 활발히 장비 공급이 이루어져, 하고 싶다면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된 상태입니다.




9. 스카이 서핑
스카이 다이빙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지만 특징이 있다면 다리에 서퍼를 끼고 스카이 다이빙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원래 스카이 다이빙은 그저 수직으로 떨어질 뿐이였는데, 80년대 초 캘리포니아 지역의 다이버들이 서핑을 착용하고 스카이 다이빙을 한 것에서 유래되어, 하늘을 보다 입체적으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부 지역에서만 스카이 다이빙이 가능하기에 조금 한정적입니다.




10. 수상스키
이제 열번 째 익스트림 스포츠 종류를 알려드려야겠네요. 마지막을 장식 할 스포츠는 수상스키로 여름에 주로 즐길 수 있으며 국내에 도입된지 꽤나 오래되었기에 제법 친숙한 스포츠입니다. 도심 외곽지를 벗어 나면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센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주 5일제가 도입되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