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Top10]
오늘은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부자들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별로 나열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현실감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들이 상당히 현실감이 없어,
100만원, 1000만원이 더 커보이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이 돈들은 분명 세계 최고의 갑부들에게는
서민들에게 버스비만도 못한 돈이겠죠?
그럼 이들은 얼마나 큰 재산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인지 지금 한 번 보시죠^^
세계 최고 부자 1위~10위.
1위. 카를로스 슬림 (81조)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우며, 멕시코 경제 전반에 관여하는
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텔 맥스 텔레콤의 회장이면서, 각 계열사의
최고 자리에 올라 있다고 해도 되죠. 카를로스 슬림은 년초에 비해 2조 가량의 재산이 늘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현재 74세입니다.
2위. 빌게이츠 (77조)
빌게이츠는 세계 갑부의 아이콘이자, 갑부들의 나라 미국에서 최고의 갑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빌게이츠 또한 MS주식이 상당량 오르며 년초보다 5조가량 재산이 늘었습니다.
빌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립자이면서 현재 58세로 다른 갑부들이 비해 젊습니다.
3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62조)
아마 아만시오 르테가라는 이름은 세계 최고 부자의 이름들 중 조금 낯설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는 노출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인데,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스페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ZARA의 설립자입니다. 현재 그의 나이는 77세입니다.
4위. 워렌버핏 (58조)
제가 생각하기로 워렌 버핏이 천문한 적인 금액을 기부 하지 않았더라면, 세계 최고 부자의 1위 자리는
워렌 버핏의 자리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은 현재 재벌들의 롤모델로 불리고 있으며,
그는 지금 가진 것만큼이나 기부를 한 인물이죠. 워렌 버핏은 미국에서 2번째로 가는 부자이며,
현재 나이 83세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5위. 래리 엘리슨 (44조)
래리 엘리슨은 년초보다 재산이 2조가량 줄었습니다. 참 갑부들의 재산은 엄청난 금액이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ㅎㅎ 래리 엘리슨은 미국 부자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라클의 설립자이면서 CEO를 맡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현재 69세입니다.
공동 6위. 찰스 코크 (39조)
세계 최고 부자 중 6위는 공동 순위입니다. 공동 6위는 형제가 나란히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이 가진 재산 또한 사이 좋게 39조로 똑같습니다. 이 둘의 재산을 합쳐도 1위인
카를로스 슬림에게는 조금 모자라네요. 형인 찰스 코크는 코크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그의 나이 78세입니다.
공동 6위. 데이비드 코크 (39조)
데이비드 코크는 동생이며, 코크 인더스트리즈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코크는 현재 73세이며, 미국에서는 4번째로 가는 부자입니다.
8위. 리자 청 (33조)
리자청은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갑부 중 유일하게 아시아 사람입니다. 리자청은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청콩 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나이 85세이며,
중국의 시장을 감안했을 때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갑부가 아닐까 합니다.
9위. 릴리안 베탕쿠르 & 일가 (32조)
9위에 랭크된 세계 최고 부자는 그 일가의 재산이라 보시면 됩니다. 릴리안 베탕쿠르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의 대주주로써 프랑스 국적을 가진 갑부입니다. 릴리안 베탕쿠르는 로레알 창업주의 외동딸이면서,
아버지와 함께 기업을 키운 사업가 기질이 있는 여성이며, 현재 나이는 91세입니다.
10위. 베르나르 아르노 & 일가 (31조)
9위 10위는 프랑스 국적 출신이 나란히 자리매김했네요. 베르나르 아르노 또한 그 일가의 재산이라 볼 수 있는데,
베르나르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들을 갖고 있는 그룹 LVMH의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현재 65세로 충분히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 최고 부자 1위부터 10위까지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