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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잡동사니

카를로스 슬림 집 그리고 재산


카를로스 슬림은 포브스지에서 밝힌 세계 부자들 중
1위를 차지한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갑부이죠.

이런 카를로스 슬림은 타고다니는 차, 입는 옷,
시계, 넥타이 등 외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건
다름 아닌 카를로스 슬림 집과 재산일 겁니다.

이미 빌게이츠 집이야 워낙 매스컴을 많이 타고,
또 직접 집안 내부를 공개한 적도 있어 사람들의 호기심이
줄어들었는데, 아직 카를로스 슬림의 집은 구경의 대상이죠.!

일단 세계 최고 갑부의 집을 보신 후, 그의 재산과 하는 일등
관련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카를로스 슬림의 또 다른 집과 박물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집은 카를로스 슬림의 집으로
시내에 위치한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가격은
500억으로 추산되며, 사진으로 보니 크기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아래 쪽에 차들을 미니미로 만드는 것을 보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립니다.
그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멕시코의 통신부터
시작해 각 종 경제영역에 손을 뻗고 있으며, 멕시코의 경제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슬림의 재산은 포브스 집게 81조 정도로
그의 재산은 지금도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로는 카를로스 슬림이
세계에서 최초로 재산 100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 내다보는데,
이 부분에서 개인적인 생각은 워렌 버핏이 기부하지 않고,
계속 재산을 모았다면 워렌 버핏 손에 이 시대가 열렸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위에 보시는 것 또한 카를로스 슬림의 집입니다.
이 집의 경우 위에서 보여드린 500억 짜리 집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건물이라 합니다.

이 건물이 지어진지는 40년이 넘은 걸로 알려져 있으며,
이 집이 있는 주변에서 유년기를 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카를로스 슬림의 나이는 74세이며,
정식으로 알려진 직업은 텔 맥스 텔레콤의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뭐 전 계열사의 회장이겠지만요 ㅎㅎ

카를로스 슬림은 첫 사업을 시작한 26살에
40만 달러라는 돈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젊은 나이에 그 큰 돈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덕분인데, 아버지로 부터 그 돈을 물려받았다고 해요.

원화로 따지면 4억 4천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거의 50년 전의 돈이니.. 카를로스 슬림의 집은 원래부터
있는 집안이였다 할 수 있겠네요.

위에 보시는 사진은 카를로스 슬림이 지은 박물관입니다.
정말 으리으리 하죠^^?

하.. 이렇게 세계 최고 갑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그 돈이나 규모나 모든게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

그렇다고 좌절하기 보다는, 일정 부 이상 넘어가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를 맹신하며(?)
오늘도 제 인생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겠습니다.ㅎㅎ
그럼 저는 여기서 카를로스 슬림 집과 그의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