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정리!]
오늘은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를 1위부터 7위까지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에게 시계란 정통적 의미에서 사회적 지위를 나타냅니다.
물론 지금도 고가의 시계는 남자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면서 중저가 시계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죠.
그도 그럴 것이 남자의 경우 악세사리가 한정되어 있어,
여자보다 남자에게 시계가 주는 의미가 조금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남자 분들이 시계에 관심을 가지지만,
구매 후 몇 년을 사용해야 할 시계이고 가격 또한 높기 때문에 섣불리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많은 도움을 받는게 바로 시계 브랜드이며,
곧 브랜드의 인지도가 남자들의 시계 구매에 많은 영향을 준다 할 수 있죠.
그럼 어떤 브랜드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남자 시계 브랜드 1위부터 7위까지!
1위. 타이맥스
타이맥스의 경우 위켄더라는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아마 광풍이라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텐데, 우리나라 또한 그 광풍을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타이맥스는 남자 시계 브랜드 중 1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도 그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맥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드리자면, 150년 전 미국에서 설립된
미국 시계 회사이며, 낮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시계를 생산해내는 브랜드입니다.
타이맥스의 경우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미국 정재계의 유명 인사들이
타이맥스 시계를 애용하여,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아나간 시계 브랜드입니다.
2위. 티쏘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2위는 당연하게도 티쏘의 차지입니다. 타이맥스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티쏘 시계는 제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죠. 티쏘가 이렇게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중가 시계 가운데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이유도 있으며, PRC200이라는 걸출한 시계 모델이
있기 때문에 티쏘의 영향력은 변하지 않을 수가 있겠죠. 참고로 PRC200은 국민 시계라 불립니다.
티쏘는 1853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시계 브랜드이며, 현재는 스와치 그룹에 소속된 브랜드로,
스위스 태생 중가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잘 나가는 남자 시계 브랜드입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러시아 짜르 군대에 시계를 납품할 만큼 일찍부터 기술력은 인정 받았던 브랜드죠.
3위. 쥐샥
남자 시계 브랜드 3위를 차지한 쥐샥은 카시오 시계의 한 라인인 브랜드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카시오 시계보다 한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쥐샥이 세계적으로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쥐샥 빅페이스가 인기를 끌었는데, 몇 해전 프로그맨의 인기를 이어 받은 느낌이 있습니다.
쥐샥은 튼튼한 내구성과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인해, 실용성과 패션을 모두 잡은 브랜드로
전자시계 라인에 있어서는 대적할 만한 브랜드가 없습니다.
여기서 라인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세이코 시계 중에서도 프리미어 그랜드, 알바 등
같은 브랜드에서도 여러가지 라인이 있듯이 쥐샥 또한 카시오에 이런 한 라인입니다.
4위. 카시오
카시오의 경우 예전만 하더라도 낮은 가격에 성능 좋은 시계의 대명사로 꼽혔었는데,
시장도 많이 개방되고, 다양한 남자 시계 브랜드들이 생기면서, 인지도가 떨어진 브랜드입니다.
그래도 아직 튼튼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높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실 3위 쥐샥에 이은 4위이지만, 3위와 4위의 인지도 격차는 제법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카시오는1957년 일본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며, 시계 이외에 전자사전, 계산기, 피아노, 음악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덕분에 여러 기술력들이 합해져 생산하는 제품마다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시오 시계 또한 역사에 비해 높은 인지도가 있다 할 수 있죠.
5위. 세이코
아마 몇몇 분들은 의아하실 겁니다. 세이코가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으니 말이죠.
그러나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마 '세이코 알바', '세이코 프리미어'등을 세이코라는 브랜드로
크게 묶어서 인기를 파악했다면, 분명 3위 이상의 높은 인기를 보여줄테지만, 라인들을 각 자 따로 해서
다루다 보니 세이코 인기가 5위로 랭크 되었네요.
세이코는 세계 시계 시장에서 스위스 브랜드와 기술력으로 경쟁이 가능한 일본 회사로,
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를 만들어 낸 회사입니다.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1881년도 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세이코에는 프리미어, 알바를 비롯해 아크튜라,
스포튜라, 아난타, 그랜드 등 다양한 시계 라인이 있습니다.
아마, 타이맥스 등 다른 저가 시계 브랜드의 강세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 세이코 시계의 인기가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이맥스나 저가 시계의 강세에 대한 생각은 제 생각입니다.
6위. 디젤
사실 디젤 시계의 경우 위에 있는 다른 남자 시계 브랜드들하고 기술력으론 경쟁이 안되죠.
다만 디젤 시계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바로 디젤만의 개성있는 디자인 덕분 일겁니다.
디젤 시계에 관해서는 디자인과 취향이 좌우될 문제이기 때문에 더 많은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고,
디젤이라는 브랜드에 관해 조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디젤이라는 브랜드는 그 세계적 명성에 비해
35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생겨났습니다.
디젤이 명성을 얻게 된 계기는 바로 창조적인 디자인에 있으며, 어떠한 모방 디자인도 거부한 채
디젤만의 독자 노선을 만들어 자극적인 광고를 전면에 내세워 세계적으로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7위. 해밀턴
티쏘를 뒤이어 오랜 만에 메이드 스위스인 남자 시계 브랜드가 순위에 들어 있네요.
그 역시 이름 만으로도 10위 안에 드는 게 당연한 해밀턴이며, 해밀턴 또한 스와치 시계 그룹의
예하 브랜드랍니다. 해밀턴은 티쏘와 함께 스와치 그룹의 중가 시계 라인을 이끌고 있으며,
수준 높은 디자인에 높은 기술력, 거기다 중가라는 장점으로 특히 30대에게 사랑 받는 남자 시계 브랜드입니다.
해밀턴의 경우 역사를 되집어 보면 재미있는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메이드 스위스인 해밀턴이
그 태생은 미국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해밀턴은 1892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설립되었으며,
1977년 오메가-토씨-란코 그룹에 합류하면서, 시계 다이얼에 'MADE SWISS'라는 글자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8위. 캘빈 클라인(CK)
조용하지만 강한 남자 시계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캘빈 클라인이 아니겠습니까..?
보통 캘빈 클라인의 시계를 부를 땐 'CK'시계라고 부르며, 캘빈 클라인 또한 미국 브랜드지만,
시계 다이얼에 MADE SWISS 새긴 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캘빈 클라인과 세계 최대 시계 회사인 스와치 그룹이 손을 잡고 선보인 시계가
바로 CK시계이기 때문입니다. CK시계가 이렇게 조용하면서 강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이 디자인을 하였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스와치 그룹이
시계를 제조하여,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9위. 세이코 프리미어
세이코 프리미어가 시장에 많이 풀리면서, 제법 가격이 내려갔다 하지만, 세이코 프리미어의
평균 가격을 생각한다면,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중 9위는 아주 높은 순위라 생각되네요.
세이코 프리미어는 세이코의 라인 중에서도 제법 고급 라인에 속하며,
세이코가 자랑하는 반영구 무브먼트인 키네틱이 주로 탑재되어 나오는 시계입니다.
또한 문페이즈 기능도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대다수의 시계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해 스크레치에 대한 높은 내성을 보여주기도 하죠.
10위. 스와치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중 10위는 사실 큰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루미녹스, 보이런던, 돌체앤 가바나등 다른 남자 시계 브랜드와 비등비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와치의 진짜 가치는 스와치라는 그룹에 있습니다.
스와치 그룹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언급했기 때문에 긴 설명은 안하겠지만, 조금 설명드리자면,
세계 최고가 명품 시계 브랜드인 블랑팡, 브레게, 자케 드로를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브랜드들이 있으며,
그 브랜드들 모두 다 각 자의 라인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계 시계 시장을 스와치 그룹이 끌고 나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스와치가 세계적인 그룹이 되기까지 스와치라는 브랜드의 힘이 강하게 작용했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에 관해 알려드렸으며,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말하고,
포스팅을 끝내자면, 들만한 브랜드는 이 순위에 모두 들었다는 생각이 되네요.
물론 오늘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에 관한 내용은 기술력이나 가격에 대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브레게, 블랑팡, 오데마 피게 같은 다른 세계에 있는 시계는 순위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 제 정보가 시계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는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포스팅을 끝내자면, 들만한 브랜드는 이 순위에 모두 들었다는 생각이 되네요.
물론 오늘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에 관한 내용은 기술력이나 가격에 대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브레게, 블랑팡, 오데마 피게 같은 다른 세계에 있는 시계는 순위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 제 정보가 시계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저는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