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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영화와티비

재미있는 코믹 영화 추천 5편!

[재미있는 코믹 영화 추천 5편!]

빵 터지는....;; ㅈㅅ..


오늘은 빵! 빵! 터지는 코믹 영화 5편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가끔 기분이 꿀꿀하거나 하루가 무료할 때, 기분을 반전시키기에는
코믹 영화만한 게 없습니다!

2시간 동안 실컷 웃고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나아지고 활력을 다시 되찾곤 하죠.

그렇기 때문인지 코믹 영화 추천을 할 때마다 
어깨가 조금 더 무겁습니다. 조금 덜 재미있는 영화를 추천해
2시간 동안 더 꿀꿀하게 만들까봐 말이죠.

그래도 나름 신경을 쓰고, 제가 코믹 영화의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5편을 골라봤으니, 부디 마음에 드는 영화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를 스포 방지를 위해, 감상평 위주의 추천을 드리도록 할게요^^!




아놔, 배꼽 어딨어? 코믹 영화 베스트5!


〃코믹과 액션의 환상 조화! '아이언 맨3'
사실 아이언 맨이라는 영화는 액션 장르라고 할 수 있죠.
그것도 블록버스터 액션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 코믹 영화를 추천드리면서
아이언 맨3를 넣은 이유는 단 한 가지, 웃기다는 이유 뿐입니다.

솔직히 아이언 맨1, 2에도 코믹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만,
아이언 맨3에서는 감독이 바뀌면서, 코믹 요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실시간으로 빵빵 터질 수가 있어요.

특히나 아이언 맨은 블록버스터 영화 답게 볼 거리도 많고,
상당히 흥미 진진하기 때문에, 만약 아직까지 안 보셨다면,
아이언 맨3을 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아이언 맨3는 로버트 다우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가
주연을 맡고 셰인 블랙이 제작한 영화입니다.





〃여성이라면, '스윙걸즈'
이번 코믹 영화 추천은 어쩌면 여성분들을 위한 추천이라 할 수 있네요.
물론 남성분들도 즐겁게 보실 수 있지만, 여성 분들이라면 조금 더
즐겁게 보실 것 같아요.

스윙걸즈는 일본 영화로 런타임은 1시간 40분 남짓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런 런타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주 유쾌한 영화이며,
코미디와 스토리가 모두 훌륭하답니다.

음,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더 적고 싶지만 여기서 참아야겠어요.
개인적 생각으로 이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봤을 때,
더욱 좋을 것 같으니까요.ㅎㅎ

이 영화는 우에노 주리, 히라오카 유타, 칸지야 시호리, 유이이카가
주연을 맡고 열연하였습니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 '미스 리틀 선샤인'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어린 아이가 주연을 맡아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코믹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스 리틀 선샤인만은 상당히 유쾌하게 본 영화입니다.
그래서 더욱 인상 깊은 영화기도 하고요.

먼저 영화 자체가 덜컹거리며 고장난 버스 같은 우리네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는 점에서 아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고,
웃으면서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한 코믹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 제목을 알려드리면서, 감동도 함께 있다고
넌지시 알려드렸는데, 이 부분은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거에요.

토니 콜렛, 스티브 카렐, 아비게일 브레스린 등이
이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단지 즐기고만 싶다면,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이번 코믹 영화 추천은 단지 웃음만을 생각하며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때문에 영화에서 감동이나 메세지를 함께 얻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추천을 드리지 않는 코믹 영화지만, 단순 웃음이 배고픈 사람들에겐
아주 배불리 먹여 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먼저 제목부터가 어떤 메세지를 느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분명 유쾌하리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목이죠.

정말 웃다가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는 청춘 코미디를 담고 있으며,
이 영화를 "진짜 웃기다 ㅋㅋㅋ"라는 표현 말고 다르게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영화 장면 생각만해도 다시 웃기네요 ㅎㅎ

2010년에 개봉한 일본영화이며, 이치하라 하야토, 사사키 쿠라노스케,
아소 구미코가 주연을 맡아 배꼽 빠지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말문이 막히는 '언터처블: 1%의 우정'
다섯 번째로 추천드리는 코믹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사실 위에서 소개드린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을 보고,
이 영화를 본다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이 들겁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정말 유쾌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실화입니다.
거기다 스토리는 감동적입니다. 그럼 결론은 이렇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감동까지 먹습니다. 그런데 실화여서
감동을 두 번 먹습니다.

뭔가 삶의 의미가 부족할 때, 그러나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보기에
부담스러울 때, 이 언터처블 1%의 우정이란 영화는
아주 감상하기에 좋은 코믹 영화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프랑수아 클루제와 오마 사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그럼 전 코믹 영화 추천을 다 해드린 듯 하여,
여기서 포스팅을 끝내야겠어요.^^ 영화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