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심삼일 피하는법.]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달이고 2013년도
절반에 접어든 만큼 있었던 목표 점검이나 새로운 계획과 목표들이
세워질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저 또한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이것을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해 놓았지요.
그러나 역시 목표와 다짐을 실행하는데도 많은 장애물이 있는법.
그 중 가장 먼저 찾아오는 장애물이 작심삼일이라는 악당이 아닐까 한데,
이 악당의 자신의 부족한 의지의 틈을 파고 들어 훼방을 놓곤 합니다.
저는 가장 큰 고비이자, 악질적인 작심삼일이란 악당을 피하기 위해
이제껏 여러 노력을 하며, 극복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작심삼일 피하는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하루하루 구체적인 계획까지 작성하자.
이 방법은 아주 구체적인 방법으로 목표나 다짐에 대한 계획을
1일 단위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달 단위로 하루 하루의 계획을 만들고,
그 날의 계획만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방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단 하루만을 보게 하므로,
목표나 다짐에 대해 마음이 지치지 않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했을 때 아무 계획없이,
목표와 다짐만 생각하고 행동했을 때 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냅니다.
〃떠벌리고 다니자.
이번 작심삼일 피하는법은 자신에게 책임감을 강제 선물하는
반가학적인 행동입니다. 자신의 목표하거나 다짐한 바를 주변 지인들에게
떠벌리고 다님으로써 그것을 행동하지 못했을 시 '말 뿐인 사람'이 된다는
압박감이 생기게 해 반가학적으로 목표를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남의 눈에 대한 의식이 강하신 분이 효과가 좋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길 혹시나 내가 중간에 계획이나 목표를
실천하지 않는것 같다면, 자신에게 질책하거나 일깨워 달란식으로 부탁을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사람의 본성과도 관계된 일인데,
사람들은 칭찬하기 보다 비난하기를 더욱 쉽게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실천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서슴없이 비난해 줄 것입니다.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300일이다.
자신이 이번에도 작심삼일을 했다는 걸 감지할 때,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거기서 "역시 난 안될 사람이야."라
생각하지 말고 다시 한 번 해보자란 생각을 가지세요.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300일입니다. 계속해서 작심삼일을 하고
억지로라도 목표를 끌고 나간다면 보다 완성된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자기가 작심삼일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다시 한 번 목표를 실천하려고 작심삼일을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작심삼일 필하는법을 모두 알려드렸는데,
작심삼일은 모두 의지와 관계되어있습니다.
의지는 포기하는 순간 모두 끝이니, 작심삼일을 했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끌고나가는 사람이 되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