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오늘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1인 1식이 상당히 유행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식사 습관은 본래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데,
생겨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TV나 언론 매체를 통해
아침식사에 대한 칼럼이나 연구결과, 뉴스를 자주 접하였지요.
그럴 때 마다 아침식사는 보약과 맞먹는다는 말,
저녁은 굶어도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아침식사를 먹게되면 어떻게 좋은지,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식사의 중요성
하나, 오전 업무 능력 향상
오전에 당분과 칼로리가 필요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육체적 노동을 하는 분에게
칼로리란 더 말 할 것 없이 필요할테고, 두 번째 두뇌 활동을 병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당분과
영양소가 필요하지요. 아침식사를 먹게되면, 풍부한 영양공급을 통해 사고력 증진과,
집중력을 높여주어, 공부나 업무처리 능력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둘, 폭식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아침을 거르고, 점심시간까지 공복을 끌고 가면 상당히 허기진 상태겠지요..?
이는 육체적으로도 허기진 상태지만,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허기진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되면,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양보다 더욱 많은 양의
점심을 먹게되는데, 이런 폭식으로 인해 위장 장애라던지, 급체 등이 생길 수 있고,
소화하는데 많은 칼로비를 소모해 더욱 피곤해질 수가 있습니다.
셋, 비만의 원인이 된다.
전 날 저녁부터 굶었다 한다면, 점심까지는 최소 12시간 이상을 굶은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위에서 말한 폭식은 어쩌면 당연한 생리적 결과이고, 아침 대신
중간중간 간식을 챙겨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비만의 결정적 원인이 됩니다.
몸에는 지극히 칼로리가 부족한 상태로, 평상시 같으면 흡수를 안할 칼로리마저 모두 흡수하게 됩니다.
때문에 아침을 안먹은 상태에서 먹는 고 칼로리 간식은 고스란히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넷, 피곤함이 오후까지 간다.
아침을 안 먹고 일에 매진하게 되면, 혈당이 바닥을 친 상태입니다.
혈당이 이렇게 떨어지게 되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 피곤함을 점심을 먹고서도 지속 됩니다. 때문에 아침을 챙겨 먹어서
일정 혈당을 보충하여, 아침부터 쾌활하게 출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아침식사의 중요성 중 두뇌 활동과 더불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으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식욕이 왕성해진 상태입니다. 식욕이 왕성해진 상태에서는
흔히 심리적으로 흥분 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런 흥분상태가 심리적 불안정으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
요즘 현대인의 식습관 중 하나가 아침을 먹어도 간단하게 먹는 습관이죠.
많은 사람들이 빵 한조각, 우유하나 이렇게 먹는데.. 사실 이렇게라도 먹으면 양호합니다.
아침식사를 쥬스 한 잔으로 대신하고, 풀 몇 조각 먹는걸로 대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필요한 영양분은 쥬스와 채소에서 섭취하기 힘듭니다.
바로 탄수화물이 아침에 필요한 영양분인데, 차라리 점심과 저녁의 양을 줄이더라도
아침은 자신의 정량 만큼 먹어주는게, 하루 일과를 활기차게 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침식사로 먹을 만한 음식은, 당연히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들이며,
두뇌활동을 생각한다면, 당분이 적절하게 함유 된 음식이 아침에 먹기 좋습니다.
당연히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하며, 채소와 과일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이 밑바탕 되어야 건강한 아침을 챙겼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관한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