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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잡동사니

짜증날 때 푸는법 3가지

[짜증날 때 푸는법 3가지]

오늘은 짜증날 때 푸는법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말 살아가다보면, 짜증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집에 휴대폰을 놓고 왔다던가, 직장상사가 괴롭힌다던가..
하는 일마다 다 잘 안된다던가.. 어떤 사람들 볼 때마다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던가.. 정말 많지요.ㅠㅠ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큰 일은 아니지만~!
그 짜증이란 녀석은..
머리에 붙은 껌마냥 감정에서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이런 짜증을 날려버릴,
짜증날 때 푸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짜증을 날려 보자.


#행복의 주는 초콜렛.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급속도로 냉각시켜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초콜렛인데요.. 초콜렛에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신경 안정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예민해진 신경을 어루어 주어,
짜증났던 마음을 조금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여기다 한 가지 더 해, 초콜렛에 있는 'PEA'란 성분이
우리 뇌에 작용해, 쾌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엔돌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짜증날 때 푸는법으로 초콜렛을 먹는 건
아주 과학적인 방법이자, 효과가 빠른 방법입니다.



#유리창이 깨질 듯 소리 지르기.
짜증이 폭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짜증이 점차점차 쌓여, 한계가 다달았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성질을 부리거나, 화를 내거나 등
다양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짜증이 폭발하게 되죠.

때문에 감정이 폭발하기 전, 먼저 조용한 곳에 가서
터뜨려주는 것도 짜증 푸는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 속 짜증을 터뜨리는데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비폭력적인 방법이 바로 소리지르기 입니다.
있는 힘껏 소리지르고 나면, 짜증이 꽤나 풀리지요.

간간히 육두문자도 섞는다면, 그 효과가 더 좋을 듯 한데..
사회적인 물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염두해두셔야 됩니다 ㅎㅎ



#이해하려 노력해보기.
짜증날 때 푸는법 그 세 번째로는 사람에게 받은 짜증에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사람은 상대를 만나기 전까진, 그 사람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고,
어떻게 보면,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렇게 다르게 살아 온 사람이 모이거나 만났을 때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처도 받고, 짜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내 동료나 상사로 만났을 때에는, 직장이란 자본 감옥안에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장 동료도 피할 수 없어,
말 못할 짜증만 자꾸자꾸 쌓여가죠.

이렇게 마음에 담아두는 짜증을 뒷담화를 하지 않거나,
바로 앞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고 속에만 담아둔다면,
마음에 병이 생기고, 상대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직장에 다닐 때까지 이런 상태는 벗어나기 힘든데,
여기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은
한 명이 이직하는 것 이외에는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건 바로 상대를 이해하는 것 입니다.
압니다. 정말 힘든 것. 그러나 짜증을 풀기 위해서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 거야.",
"어릴 적 상처가 있었을 거야.", "그럴 수도 있지."등으로
어떻게든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 이해가 참이든 거짓이든, 자신이 일단 편해져야지요..
그 사람을 이해하는 순간,
상대에 대한 짜증은 점차점차 사라져 갈겁니다^^


이렇게 해서 짜증을 순간적으로 푸는 법과,
그리고 사람으로 인한 짜증 푸는 법을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마음에 드시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짜증이던, 화던 간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그게 곧 마음을 병들게 하고, 몸 마저 무기력하게 만드니..

짜증을 풀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바로 실천해 짜증을 날리버리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럼 여기서 짜증날 때 푸는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