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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생활과깨알

소심한 성격 고치기 5가지 방법

[소심한 성격 고치기 5가지 방법]

오늘은 소심한 성격 고치기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소심함 때문에..
말 못하고 피해본 일, 자신이 불이익 당한 일,
평생에 한 번 뿐일 것 같던 이성을 놓친 일 등.. 수 많은 일을 겪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많은 일을 겪더라도 쉽게 변하지 않는게 있다면..
바로 소심함 일텐데요.. 이런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소심함은 습관적 마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난 안될거야'는 해보지도 않고 먼저 떠오르는 습관적 생각이죠.
이렇듯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선 먼저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습관화, 사고화 시켜야 소심한 성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 '실천'을 전제로한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 있는 행동 및 사고방식에 대해 알려드릴겠습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들.


1. 먼저 한 발짝 가까이 하라.
만약 사람을 크~게 딱 두 종류로 나눈다고 한다면,
먼저 다가오는 사람과 다가오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아마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면.. 후자일 확률이 99%이죠.
하지만 자신도 먼저 다가가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좀 처럼 입이 떼지질 않고 몸이 움직이질 않죠.
하지만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선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

가장 첫 번째로 이 벽을 깰 수 있는 행동은 가게 점원, 주인에게 인사하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미용실, 슈퍼마켓, 옷가게 등 다양한 점포에 들어갈 일이 많습니다.
이럴 때 마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죠. "안녕하세요~"하고,
조금 더 자신이 붙는다면.. "오늘 날씨 좋네요.." 등 말을 하다보면,
점점 말 걸고 다가가는 것이 수월해져 갈 것 입니다.



2. 최대한 이해하자.
소심한 성격이 자신에게도 힘든 영향을 주는 건..
상대를 좀 처럼 이해할 수 없어 사람이 미워지는 마음일텐데요..
보통 이런 생각이 들죠. "나는 안 그런데,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이런 마음은 상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자신 주변의 인관관계를 협소하게 만드는..
그런 사사롭게 태클 거는 마음일텐데, 이런 마음이 자란다면..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해보세요.
만약 늦게 왔다면.. 혹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였다면..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야..', '저 사람한테는 일상적인 단어 선택이였을거야'라며
다른 사람이 '틀림'이 아닌 '그저 다름'을 바라본다면 상대를 훨씬 이해하기 수월하실 겁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이런 이해가 있어야지,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이나 말에 사로잡히지 않고
대화를 탄력적으로 자신감있게 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3. 성격이 밝은 사람과 어울려라
사람은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혹 그것이 집단이 아니더라도 친구끼리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죠.
그러니 주변에 밝은 사람을 최대한 가까이 두려 노력하세요.

그 사람의 긍적적이고 밝은 모습을 따라하고,
밝은 사람만의 특유의 사고를 배워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개선해 나가세요.

어두운 사람들 곁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두워지고,
밝은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도 밝아질 것 입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4. 다른 사람을 보라.
혹시 열등감에 사로 잡혀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면..
고개를 둘러 주위를 살피시길 바랍니다.
자신보다 더 큰 단점을 가지고도 살아가는 사람을요..!

세상에는 60억이 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모두 제 각기 다른 모습을 하며 살아가는데,
이 중에는 분명 자신보다 더 큰 장점을 안고도 한 없이 밝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쿨하게 넘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데,
자신의 단점만 돋보기 가져다 댄 듯 더 크게 볼 필요도 없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자신의 장점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세요.
스스로 위축 시킬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5. 풀기 힘든 과거의 족쇄. 열쇠는 자신의 손에 있다.
절대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사로 잡혀, 과거를 살고 있다면..
과거를 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지나간 과거가 아닌
다가올 '미래', 살고 있는 '현재'라는 걸 인식하셔야 합니다.

과거를 붙잡고 산다는 건 아주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과거의 문제에 발목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 과거 속의 살면서 자신을 갉아먹고 자존감을 깎아먹으며
현재와 미래에도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과거는 더 이상 바꿀 수 없습니다.
바꿀 수 있는 건 미래 밖에 없습니다.
바꿀 수 없는 과거를 택하던지, 바꿀 수 있는 미래를 택하던지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그러나 뭐가 더 중요한지 인식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성격 고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저 알고만 있다면 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까지 변화를 주도한 사람은 모두 실천이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실천하시어 소심한 성격 고치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