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져만 가는 사회 불안 속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 같은 경우 많은 아이들이 발달 장애를 겪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년 같은 경우 과열된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 폭력으로 인해
각 중, 고등학교에는 심리상담사가 1명씩 배치되고 있고 배치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도 말 할 것이 없구요, 편안한 노후를 보내셔야 하는 노인분들도
독거 노인, 핵가족화 등 소외 받는 노인들이 생겨 나며, 노인 자살율이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회 불안 속에서 많은 이들을 치유해주고, 예방해주는 심리상담사들의 역활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심리 상담사의 비중이 늘어가면서 세분화 되고 역할 분담이 이루어진 조금은 특별한
심리상담사 자격증에 대한 종류와 개념, 전망을 한 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상담자격증
그럼 같이 한 번 살펴 볼까요?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요..
안 그래도 많이 없는 가족 구성원들 끼리 얼굴 볼 시간도 자주 없고,
그렇다고 얼굴을 맞대고 있어도 가족 간의 정(?)을 속삭이지는 않죠..
그래서 많은 가족들이 가정불화와 가족문제를 안고 있고,
가족 갈등을 방치해 심할 경우 가족의 분열로도 이어지는데요..ㅠㅠ
가족 구성원 간에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 혹은 상담자격증
그 문제를 해소를 시켜주고, 가정의 재활을 위한 상담사가 가정복지상담사입니다.
예전에 상담이라고 하면
란 식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는데,
지금 사회의 모습이 많이 불안하다 보니
많은 이들이 상담으로 고민을 해소하네요^^
미술심치치료는 <무한도전>에도 심리 감정때 나왔었는데요ㅎ
그 때 박명수님 때문에 정말 빵터졌었죠 ㅎㅎ
원래 미술심리치료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같아요
미술심리치료의 내담자가 주로 자기 표현이 서툰 어린아이나 청소년인데요,
통계에 따르면 "5년 마다 소아, 청소년 우울증 환자가 15%씩 증가" 한다고 해요
저 통계를 보니 지금에 와서 다시 한 번 각광받는게 이상하지는 않네요 ^^
그 만큼 어린아이들이 학업문제와, 가정 불화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거 겠죠..
요즘은 미술심리치료가 매스컴을 많이 노출이 되서 자기표현을 꺼리는 성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무한 도전 보셨던 분들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죠 ?ㅎㅎㅎ
OECD국가 중에 가장 빠르게 늙어 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노후 준비 없이 사회 정년이다. 뭐다.로 사회에서 내몰리게 되는 것이죠..
요즘 노인분들 동네 공원에만 가도 너무 많이 계셔서 제 마음이 짠~하네요..
보통 나이가 들면 따라오는 노화로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쇄약을 겪게 되는데요, 상담자격증
거기에 수반 되는 정서장애와 일상 생활에 적응치 못하는 행동장애가 유발된다고 해요..
이런 노인들의 심리 문제를 노인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인의 정서 안정과 심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전문 상담사를 '노인심리상담사'라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래도 미래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심리상담사가 아닐까싶어요.
우리나라의 노인 복지 구조와 베이비 붐 세대의 정년과 맞물리면 지금 너무 나도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잖아요? 뒤늦게 지금 노인에 대한 복지 정책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
조금 더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다문화 인구가 120만명에 이른다고 해요.. 생각보다 엄청 많죠 ?
분명 다문화가정에서의 문제는 자녀가 취학하면서 부터 발생될 건데요,
그 아이들의 정체성 혼란과 언어, 교육, 문화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해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직업과 문제 해결은 맞지만,
정부적으로 나서지 않는 한 다문화가정상담사의 역할과 수요는 지역사회에 국한될 것 같네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노인심리상담사와 이 아동 심리 상담사가 가장 유망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식지 않는 교육열과 맞벌이 부부의 지속적인 증가로 많은 아이들이 방치되고
심리적으로 많은 장애를 낳고 있죠, 그렇지만 이런 문제를 딱히 해결 해 줄만한 정부의 지원이나
가족적 차원에서의 배려도 없는 게 현실이구요..
그래서 요즘 아동심리상담센터가 많이 늘어나나봐요
저희 지역만 하더라도 하나 생겼네요..
한참 바르게 자라는 나이에, 이런 저런 정서적 문제를 겪게 되니,
많은 학교폭력문제를 낳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번에 중,고등학교에 심리상담사가 배치 되는 건 정말 멋진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내친김에 뿌리부터 건강하게 초등학교에도 한명씩 배치되었으면 좋겠네요..
얼마 전 뉴스에 정신과 내원 기록 때문에 취업을 실패한 사례를 봤는데요,
이제는 모든 사람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누구나 겪는 문제인데, 겉으로 티를 안내려고 하죠..속은 썩어가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아픔을 겪으면 당당히 위로 아닌 치료를 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