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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의 시계이야기

남자가 말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남자가 말한다.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관련 포스팅을 50개 가까이 하면서, 늘 시계 모델이나..
아니면 아주 값비싼 초고가 시계 브랜드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드렸죠~?

하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도 있고, 신년도 있으니..!
선물이나 구매시 참고할 만한 정보가 필요있지 않을까하여,
1년만에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먼저 추천을 드가기 전 아셔야 할 사실이 있다면,
제 블로그 오른쪽 카테고리에는..
시계 무브먼트나 기본적인 시계 상식들에 대해 포스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계 브랜드별 추천 모델 정보가 많이 있으며,
오늘 소개드리는 브랜드 또한 모델 추천을 다 한 번씩 했으니..
브랜드를 보고 마음에 드셨다면, 블로그 검색창이나 카테고리 활용을 해
해당 브랜드의 모델 추천도 한 번 보시면 시계 고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제 사견과 주관이 꽉꽉 110% 반영된 브랜드 선정임을 명심하시고..!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면, '다름'정도로만 인식해주세요..ㅎㅎ
깊은 태클은 아프니까.. 삼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꼽은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Best5.


▶Citizen / 시티즌 ( 10만원 ~ 100만원 이상 )

시티즌은 일본의 시계 산업을 세이코와 함께 이끌고 있는 대표적 브랜드입니다.
'Eco-drive'라는 세계 유일무이의 기술을 앞세워, 세계 시계 시장에서,
탄탄하고 자신들의 입지는 분명히 다져져 있는 브랜드입니다.

시티즌의 시계 역사는 이제 100년이 다되가는 브랜드인데,
제가 오늘 브랜드 추천을 드리면서, 시티즌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는..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디자인 또한 깔끔, 심플하여 남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시계 브랜드가 아닐까 가장 첫 번째로 꼽아봤습니다.

디자인, 기능의 다양성으로 다이나믹한 다이얼을 가진
시계들도 많이 있어서,
남자들의 기계 사랑을 충족시켜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Hamilton / 해밀턴 ( 50만원 ~ 100만원 이상 )

이번에 추천드릴 남자 시계 브랜드는 '해밀턴'입니다.
만약 제가 해밀턴 시계를 선물받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네요.

그만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인데..
150년이 넘는 역사와 MADE SWISS가 주는 무한 신뢰를 느낄 수 있죠.

다만 오늘 소개드리는 브랜드 중 평균가격대가 가장 높은 시계인데..
그 만큼 성능이 아주 딴딴하니(?) 좋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을 세련됨, 댄디, 모던 이 3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디자인을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재즈마스터 디자인이
어느 옷에나 다 잘어울리며, 라인이 예쁘다고 생각되네요..!




▶Tissot / 티쏘 ( 30만원 ~ 100만원 이상 )

아마 30만원대에서 60만원대 사이의 시계들 중
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좋은 브랜드를 꼽자면 '티쏘'를 꼽겠습니다.

티쏘 또한 스와치 그룹의 예하 브랜드이며,
MADE SWISS의 무한 신뢰를 등에 업고 있죠.
해밀턴도 마찬가지지만, 티쏘 또한 쿼츠 무브먼트는

ETA사에서 공급을 받아 사용하는데,
ETA사는 스위스 최대와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무브먼트 생산 회사랍니다.

국내에는 티쏘의 PRC200이란 모델이..
국민 시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 또한 티쏘 시계는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튼튼하니, 디자인도 좋고~ 활용도도 높고~
돈을 지불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신뢰가 있는 브랜드이죠..!




Seiko / 세이코 ( 10만원 ~ 100만원 이상 )

국내에 10-30만원대 시계의 최고 인기 브랜드입니다.
세이코는 세계 최초 손목 쿼츠 시계를 만들었을 만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다시피 일본 시계 산업의 NO.1 브랜드입니다.

세계에서의 입지는 말할 것도 없으며..
키네틱이라는 센세이션한 무브먼트를 보유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세이코는 라인이 참 다양합니다. 가격이 싼 세이코 알바 라인부터..
수백만원을 호가는 그랜드 세이코까지 있는데,

국내에서는 세이코 알바와 일반 세이코, 그리고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라인을 기준으로.. 브랜드 추천을 드리는 거죠..^^

세이코는 항상 가격 만큼은 하는 브랜드이고,
알바 같은 경우엔 남자들에게 10-20만원 대 브랜드로는 가장 사랑받고 있죠.
가격도 저렴하지만 성능도 겸비했고, 디자인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Timex / 타이맥스 ( 3만원 ~ 80만원 이상 )

마지막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 순서가 다가왔네요..!
대망의 마지막 남자 시계 브랜드로는... 100-200만원의 평균가격을 가진..
오릭스란 브랜드를 추천드릴려고 하다가..

가격이 너무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아.. 타이맥스로 소개드립니다..!
타이맥스는 미국에서 설립된 시계 브랜드이며, 현재 150년의 역사를 가진..
과거 있는(?) 브랜드랍니다.

타이맥스의 경우 미국 유명인사들이 사랑한 시계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인 유명인사로는 '부시 대통령'이 있죠.

요즘 국내에서는 저렴하고 예쁜 나토 밴드 시계로
타이맥스의 인기가 아주 뜨거운데..
사실 더 들여다보면 나토 밴드 시계 못지 않게,
예쁘고 값싼 남자시계들이 많답니다.

그러나 예쁘다는 이유만으로는 남자 시계 브랜드로써 추천을 할 수 없죠..!
아무리 3만원대 부터 시작하는 싼 가격의 시계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가격대의 다른 시계들이 줄 수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겸비한 시계 브랜드라
오늘 추천 드리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남자 시계 브랜드 추천에 대해 마칠텐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추천 브랜드 중 시계 모델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에 시계 브랜드만 치셔도 추천 모델 포스팅이 나옵니다..ㅎㅎ
제가 예전에 한 번씩 포스팅을 하였기 때문이죠..ㅎㅎ

아무쪼록 오늘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른쪽 '시계이야기' 카테고리 활용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