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향수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향수를 구매하려는데..
모양도 같고! 이름도 같고! 다 똑같은 것 같은데..
향수 이름 뒤에 요상한 것(?)이 붙어..
따로 구분지어버려.. 이게 뭔지! 왜 붙어있는지!
구매전 혼란이 온 적 있으시지요..?
없다고 해도!! 모르고 있다면..
언젠간 있으실테니까..ㅠㅠ!
오늘 제 포스팅이 헛되진 않을꺼에요..ㅎㅎ
그 요상한 것이 머냐하면..
퍼퓸,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오드코롱, 샤워코롱이라..
불리우는 것들인데..
이 이름도 찬란한 것들이.. 나타내고자하는 바는..
자기의 꿈(? 죄송합니다..)이 아닌..
부항율을 구분짓고 나타내는 것이지요..
여기서 잠깐! 부향율이란?
향수는 알콜과 향료가 결합되여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알콜에 비해 향료가 섞인 비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향료/알콜=부향율) 요렇게 되지요..^^*
그럼 이제 기본적인 것들을 아셨으니..
퍼퓸, 오드퍼퓸 등의 농도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향수 종류 | 농도 | 특징 |
퍼퓸 | 15~30% | 오랫동안 향이 지속 되어 오랫 동안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향에 민감한 사람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지요.. |
오드퍼퓸 | 7~15% | 오드퍼퓸은.. 퍼퓸보다는.. 강하진 않지만.. 퍼퓸쓰기에는 부담스럽고.. 오드뜨왈렛 쓰기엔.. 뭔가 부족한 분들이 쓰시기에 좋은 종류입니다.. |
오드뜨왈렛 | 5~10% | 현재.. 가장 흔히 쓰이는 농도이기도하고.. 오드뚜왈렛 제품이 가장 많이 출시되기도 합니다.. 향 지속 시간과 향 자체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지 요.. |
오드코롱 | 2~5% | 오드코롱은.. 은은한 체향같은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향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도.. 무난하게 향을 즐길 수 있지요..^^ |
샤워코롱 | 2~3% | 이름그대로 샤워한 후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 다.. 농도가 가장 낮기 때문에.. 외출시가 아닌.. 주 로 향을 즐길 때 사용 하는 제품입니다.. |
어떤가요..?
궁금증에 해결되셨나요...?
저 같은 경우에도 집에서 가끔 향수를 뿌리는..
생긴 것 답지 않게(*-_-*)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인데..
저는 주로 오드뜨왈렛 제품을 구매하네요..
향의 농도에 무리수를 두지 않으면서...
외출시엔 상시 미니어쳐를 챙겨다니니..
지속 시간도 저에겐 적당한 것 같네요..^^
그럼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향수 종류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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